주변의 환경이 항상 나에게 최상의 조건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큰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애기들이 교내에 올 때마다 도서관 안으로 얼마나 잘 들리는지 알긴 합니다만 자라나는 새싹들이 차들 다니는 거리보다는 그래도 그나마 안전한 교내에서 웃으면서 뛰어다닐 수 있다면 전 그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겠습니다
그거 선생님 역량입니다 ㅋㅋㅋ 거기서 알바해봤는데 어떤 선생님은 건물들 지나갈때 애들 주의집중시켜서 속닥속닥하는 목소리로 쉿 여기는 공부하는 곳이니까 우리가 방해안되게 조용히 가야돼요! 하면 애들이 다 속삭이면서 지나가고 목소리 크게하는 애있으면 쉿!표시하면서 서로 조용히 하게 하고 합니다
반면에 어떤 선생님은 애들이 떠들든 말든 자기가 상관할거 아니라고 내버려둡니다. 물론 선생님들마다 교육철학이 다 다르시겠지만 저는 다함께 살아가는 세상 서로 배려하고 살자는 생각이라.. 앞의 선생님이 현명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방학때인데도 그렇게 해주셨구요. 그리고 유치원 아니고 어린이집이구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