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윤리시험 집단 컨닝 사태

글쓴이
  • 2015.05.06. 17:45
  • 2661

학교 수준이 어떻네 같은 얘기는 이제 그만해도 될듯하네요.

그냥 케바케일 뿐임..



부정행위자 재시험 방침에 대다수 학생 “솜방망이 대처”

지난 4월 치러진 서울대의 한 윤리 교양강의 중간고사에서 집단 커닝 사태가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수업의 강사는 부정행위자를 대상으로 재시험을 실시하는 선에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다수의 학생은 솜방망이 대처에 선량한 학생만 피해보는 게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6일 서울대에 따르면 중간고사 직후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생이 250명 정도 되는 강의실에서 친구들끼리 커닝을 하거나 휴대폰이나 교재를 보면서 답을 채우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러자 다른 학생들도 시험 도중 화장실을 갔다 오면서 커닝을 하거나 대놓고 수업 자료를 보는 등 난장판이었다는 목격담을 털어놨다. 서울대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간의 본성을 성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세운 윤리 관련 수업에서 이 같은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는 점은 사태의 심각성을 더한다. 커닝 논란이 가열되자 해당 강의를 맡은 시간강사 A 씨는 학생들에게 재시험을 실시한다는 공지를 띄웠다.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들은 양심에 따라 재시험에 응하라는 내용이었다. 중간고사에 본인이 제출한 시험지를 되돌려 받은 뒤 커닝해서 작성한 부분을 수정액으로 삭제하고 답안지를 다시 제출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채점하고 성적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A 강사는 공지에서 “부정행위를 했던 학생들도 내게는 소중한 제자”라며 “시험지를 고치는 것이 여러분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이며 제대로 시험 본 학우들에게 가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대 철학과 측은 일단 재시험 결과를 지켜본 뒤 추후 조치를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커닝에 대한 학내 여론은 악화일로다. 청년 취업난에 따라 학생들이 학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부정적인 여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A 강사가 재시험 방침을 밝힌 뒤 “결국 커닝범을 색출하려는 노력은 하나도 안 하겠다는 것” “커닝했다고 답 다 외워가서 100점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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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15.05.06. 17:46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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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5.06. 17:54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하도 학내에 무슨일만 있으면 학교수준 학번수준 운운하는 ㅂㅅ들한테 이건 무슨경우인지 물어보려구요~
0 1
초연한 반송 15.05.06.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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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개머루 15.05.06. 20:15
남의 학교 뭘하건 무슨 상관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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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지리오리방풀 15.05.06. 20:20
저 강사?도 노답인거같네요
걸리면 저 과목 에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학교 모 학과는 대리시험 쳐주다가 걸려서 대리시험 부탁한 사람 쳐 준 사람 둘 다 올에프 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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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글라디올러스 15.05.06. 20:27
그래서 서울대도 했으니 부산대는 컨닝해도 학교 수준에 문제가 없단말인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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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여주 15.05.06. 21:20
아.. 위 댓글 쓴 님들 글 요지 파악하는 클라스가 남 다르시네.

학벌 상관없이 인성 ㅄ색기들은 어디서든 깔렸다는 거 아니요? 그러니 문제 발생하면 학벌 탓 학번 탓하며 애꿎은 다른 사람들 욕 보이지 말고 문제 발생시킨 치들이나 욕해라 이거지 ㅉㅉ

혹시 일부러 글 요지 비껴나가서 댓글 쓴 거였다면 더 노답이네... 배배 꼬여가지곤 쯧.
4 0
글쓴이 글쓴이 15.05.06. 22:49
무좀걸린 여주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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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우산이끼 15.05.06. 21:20
왜들 이렇게 공격적으로 글쓰심??? ㅎㅎ사람이 문제지 지방대여서 그렇니 뭐니 할필요없단 의도로 말씀하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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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5.06. 22:49
꼴찌 우산이끼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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