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못 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여럿 놓친 거 같아요

글쓴이
  • 2011.07.26. 11:14
  • 9686

제가 겉으로는 별로 소심해보인다는 소리는 안 듣고

오히려 외향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여자들이랑도 많이 친한데

막상 제가 사랑하는, 좋아하는 여자랑 엄청 친하게 지내면서

그 여자도 저한테 맘이 있는 걸 나타내고 그러는데도

고백을 못 하겠어요

뭐라고 말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둘만 어쩌다 있게 되거나 그럴 때

속으로는 고백하고 싶은데

겉으로는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저를 보면 답답합니다

솔직히 차일까봐 불안한 것도 있고

저 혼자 오해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계속 사랑하는 여자를 계속 놓치게 되는 거 같아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
비회원 11.07.30. 02:00

악 ㅠㅠ 저랑비슷하네요

근데 고백같은 왠지 큰 ? 모험같은거는 일단 한번 질러봐야되는거같아요

그 옛말에도 있잖아요 사람이 무언가를 했을때 후회하는것보다 안했을때 후회하는것이 더 많다고요(맞나??)

왠지 기분좋은날이나 분위기 좋을때 미사여구없이 담백하게 너 좋은데 나랑 사귀자고 해보세요

나쁜결과보다는 좋은결과가 나올 확률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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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11.07.31. 12:25

아쉬워요

좋아하는여자애랑 대빵 친해져서

고백했는데 차여서..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어색어색 돋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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