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 참 힘드네요

글쓴이2015.05.31 15:16조회 수 1926추천 수 4댓글 12

    • 글자 크기


우연히 그 친구가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됬는데 

제가 생각하는 친구의 개념이 처참히 깨지네요 ㅎ.

대학와서 친구는 겉친구다 그러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거 알아요

전 진심으로 대하는데 상대방은 아니란걸 알때.

점점 사람 사귀기 무섭네요.

옛날부터 이런것때문에 사람들이랑 섞이기 싫어하고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또 한번 배신당했네요.


친절함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가식으로 대하고 뒤에서 달라지는 사람들도.

이렇게 지금까지 마음 털어놓을 진정한 친구 한 명 못사귄 저도 한탄스럽네요.

제가 유리멘탈인걸까요.

관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진심이 되면 안되는걸까요

상대방에게 진심을 내보이는 것이 곧 약점이라 생각되는 이 사회에서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걸까요

지치네요 걍...

믿을 수 있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이젠 대학에선 먼저 다가가고 시간을 많이 나누지 않는 이상 아는 사람 이상 친구가 되기도 힘드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네 잘들었습니다
  • 잘 생각해 보세요 ㅎㅎ.. 의외로 나는 그친구가 아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친구는 저를 진짜 친구라 생각하고 있는.. 반대 경우도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전 고등학교 이전보다는 대학교 이후 사람들이 진짜로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글쓴이분 처럼 모든 사람들 다 좋은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저 안좋아 하는 사람 있으면 뭐.. 어쩔수 없죠? 모든 사람들이 절 좋아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 하니까
  • 진짜 있을때는 엄청 잘해주고 재밌게해도 정작 힘들고 필요할땐 모르척하는애들 많아요. 그런 애들보다는 좀 조용조용하면서도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나중에 진짜 도움되요
  • 예의를 지키면서 허점도 종종 보여주다보면 가까워지는 사람이 생기실 거예요
  • 제 닉처럼요ㅠㅠ
  • 열명 중 세네명은 나를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한다네요
    ㅎㅇㅌ
  • 저도 대학와서깨달았어요. 공적으로는 친한데 사적으로는 완전 남인 사람들이 있다는걸. 같이 일할때는 같이 일하고 그 외적으로는 완전 등을 돌려버리는거죠. 무시무시해요
  • 날 싫어하는 사람한테 굳이 감정낭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글쓴이와 자주 만나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글쓴이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예요. 너무 힘들어 하지마요!
  • 예수도 배신을당했는데 하물며사람은 ㅋㅋ 글쓴이분의 안목이중요한역할을 할것같아요 오래 보시면서 아 이사람은 괜찮다 확신이섰을때 시간을 쏟는거에용ㅎㅎ
  • 예수도 배신을당했는데 하물며사람은 ㅋㅋ 글쓴이분의 안목이중요한역할을 할것같아요 오래 보시면서 아 이사람은 괜찮다 확신이섰을때 시간을 쏟는거에용ㅎㅎ
  • 예수도 배신을당했는데 하물며사람은 ㅋㅋ 글쓴이분의 안목이중요한역할을 할것같아요 오래 보시면서 아 이사람은 괜찮다 확신이섰을때 시간을 쏟는거에용ㅎㅎ
  • 왜 세번이나 써 도배하지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우왓 이런곳이 있다니!35 부지런한 쑥갓 2011.07.25
168340 사랑 상담..7 참혹한 석잠풀 2011.07.25
168339 1학년 하고 군대 vs 2학년 하고 군대 vs 졸업하고 군대14 이상한 시계꽃 2011.07.25
168338 남자분들만 보세요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6
168337 고백을 못 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여럿 놓친 거 같아요2 안일한 물박달나무 2011.07.26
168336 일상이 귀찮고 재미가 없어요7 처절한 가지 2011.07.27
168335 방구때문에 미치겠어요16 고고한 왜당귀 2011.07.27
168334 죽음에 대한 고민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7
168333 93년생 11학번분들10 촉촉한 양지꽃 2011.07.27
168332 샤우팅 하고싶어요5 추운 졸방제비꽃 2011.07.27
168331 과에 지도교수님이 없는 것이 고민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8
168330 공무원시험합격하고군대vs군대갔다와서공무원시험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8
168329 1학년 2학기 마치고 군대를 가야하는데...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8
168328 컴퓨터 좀 한다는 소문때문에 인생이 피곤해요12 특이한 지칭개 2011.07.28
168327 9학기를 할지 말지 고민..6 못생긴 댑싸리 2011.07.28
168326 공강시간에 뭐할지가 고민..6 때리고싶은 땅빈대 2011.07.29
168325 C+ 재수강 하시나요 대부분?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29
168324 수강신청 팅길까봐 고민입니다 ㅠㅠ134 무심한 칠엽수 2011.07.29
168323 성적이 너무 안좋아요 2학년인데 2.5임.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30
168322 다이어트를 3주간 했는데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