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재 폭행범 추리.
- 2015.06.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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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일 수 있는 저만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평소 그것이 알고싶다와 궁금한 이야기 Y 같은 프로그램 애청자 입장에서 나름대로 분석해보았습니다.
사건내용은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가정하고 시작해봅니다.
우선 범인은 새벽 4시경이면 기숙사 통금이 다시 풀리는 시간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때 쯤 공부를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는 학생이 다시 기숙사로 향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효원재 가는 길에 풀숲이 특히나 많은 점을 이용해 숨어있다가 덤벼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효원재는 위치상 부산대학교 학우 중에서도 통학하는 학생이면 잘 모를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CCTV 위치상 효원재에서 웅비관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내려온걸로 보이는데 그 길도 사실 통학하는 학생은 잘 모를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기숙사에서 한 번 살아본 학생인 것 같은 느낌이 팍 오기 시작합니다...ㅎㄷㄷ
여학우가 얼굴은 정확하게 안다고 하는데(자유게시판 총학생회 댓글에 의한 내용), 지인을 지목하지 않았으니
면식범은 아닐 것 같고.. 게다가 뛰지않고 걸어갔다는 점은 용의선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즉 면식범이 아닐 가능성에 좀 더 힘이 실리는군요.
성폭행을 목적으로 삼았다면 성을 절제하지 못했다는 점으로 보여지는데...
군대를 갔다 왔다면 관심병사 출신일 가능성이 높고,
다녀오지 않았다면 아마 주변인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CCTV 상 학생이 뛰지 않고 걸어 내려왔다는 점은 우발적인 범죄라기 보다 동선을 계획한 범죄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웅비관 쪽 길을 선택한 것은 후문쪽 거주자가 아닌 북문(쪽문)쪽 거주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후문쪽이나 그쪽 방면 사람이었다면 학생회관 쪽 길을 선택해야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웅비/효원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숲길이 있습니다. 그쪽길을 이용하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기숙사에 한 학기, 혹은 1년 이상 거주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숲길을 기숙사 2년차가 돼서야 알았거든요 ㅎㅎ
물론 경찰분들이 저보다 더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범인을 검거하리라 믿습니다.
피해자 분의 회복과 조속한 검거를 기원합니다...
제발 부산대 명성에 떡칠하는 ㅅ..ㄲ.. 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많은 관계부처가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무슨 쪽팔림입니까... 나름 국립대 탑인 부산대학교에서 그것도 학내에서 3번이나 이런 파렴치한 사건이 발생하다니.... 이젠 어디가서 고개 들기 힘들어지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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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사교성 없거나 관심병사가 아닌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인물을 특정해보는 건 어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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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 밤 늦은 시간에 기숙사 혹은 자취방으로 복귀하려다 발정난 놈이 효원재 쪽으로 침투, 술기운에 덮쳤다가 술을 먹었으니 평소보다 힘이 잘 안들어갔을 것이고, 피해자의 저항에 못이겨 실패한 후 자신의 거주지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생각되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면 정말 쪽팔리지만, 진리관 혹은 웅비관 학우였다면 아마 기숙사 CCTV에 연달아 찍혔기 때문에 범인이 금방 잡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경찰분들께서 확인 안해보셨을리가 없겠죠.. 음...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아무튼 우리나라에 몇 없는 프로파일러 분들과 경찰분들이 이럴때 정말 존경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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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피해자를 직접 찾아 이야기해보고 폐쇄회로 영상도 협조를 통해 공수해서 직접 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아마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은 시점부터 용의자 사진을 공공한 이후 다른 전개가 일어나지 않는 한 더는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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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찰분들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3차례나 유사 사건이 발생한 것은 같은 지역사회의 수치인데, 공권력을 너무 수동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경찰분을 아마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편하게 못주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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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찰분들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3차례나 유사 사건이 발생한 것은 같은 지역사회의 수치인데, 공권력을 너무 수동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경찰분을 아마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편하게 못주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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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이란 게 어느 것만 크다작다 할 수도 없고 마치 코난처럼 사건 하나가 종결 되어야 다른 사건이 나는 것도 아니었구요..ㅋㅋ
이미 지나 버려서 범인을 그 자리에 대령하지 못하거나 누구의 잘못인지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통 우착 상태에 빠쟈버려서 더이상의 진전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는 제보나 적발이 일어나야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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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학교 내에서 발생했다는 점과, 사건 죄질이 나쁘다는 점(물론 저같은 사람이 판단하기는 어리석으나)을 착안했을때 그냥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는 제보나 적발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추리에 도움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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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범죄라면 기숙사가 있는쪽을 루트로 이동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쪽은 적어도 한개이상의 CCTV는 있을거라고 당연히 생각을 하게 될꺼고 그기다가 사람도 많이 다니게 되는, 불빛도 있는 그곳을 이용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불빛도 없고 CCTV도 없을 확률이 높은 학생회관쪽을 루트로 이용하는게 훨씬 계획적인 범죄다 라는 말에 신빙성이 더 가미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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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산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CCTV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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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그렇네요 한번 범행을 저지르고 가벼운 벌금으로 용서를 받은 경험이 있는 그때 그 범인이 한번 더 저지르지 않았나... 그 사람이 지금 부산에 있는지는 알 수 없으니 이 추측은 그냥 진짜 추측으로만 생각 해야 하지만, 그래도 우선 비슷한 장소에서 범행이 일어났으면 전과가 있는사람부터 의심해 보는게 추리의 기본이죠...
일단 저도 여기까지 생각이 나네요 ㅎ...
여튼 빨리 사건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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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산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공개수배 전단에보면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많습니다. 분명 저 차들 웅비관에 살고있는 대학원생이나 강사분들 차일텐데요. 블랙박스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가 용량이 차서 자동적으로 삭제되기 전에 확인해서 봐야할 것 같네요. 또 이번 주 내로 기숙사 원생들이 대거 이동할 예정입니다. 저 차주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본가로 갈지도 모르겠군요. 블랙박스 용량이 차기전에 확인하는 것이 꽤나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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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저도 이런거 추리 추론하는거 좋아해서 같이 동참해봤습니다 ㅎㅎ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 코난하고 김전일에 근거한 추리였고요
이런 하나하나의 일에 뭔가 생판 남이 신경 써준다는부분에 크게 감동받고 갑니다.
그리고 한마디 당부드리자면... 이 사건 자체가 부산대 명성에 먹칠을 할 수는 있을지언정 저 사람이 부산대생이 아닌이상은 부산대 명성에 먹칠을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학교나 기숙사 차원에서 조금더 보안면에서 강화되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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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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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져지르고 뛸까요? 솔직히? 뛰면 더 의심받고 그렇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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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민백미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의심'받는다는 하나의 전제로만 뛰지 않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뛴다는 것이 전력질주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마 범죄장소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범인의 발걸음은 점점 빨라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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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물양귀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루 차이지만 보안 시스템은 하루든 1분이든 정확하게 지켜지기 때문에 아마 아닐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함과 같이 이미 기숙사에 관련된 조사는 경찰분들이 하셨지 않을까 생각되어 저는 외부인으로 추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숙사 원생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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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눈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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