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니 진짜 기분 다운

글쓴이
  • 2015.06.20. 01:17
  • 3487
복잡복잡한데는 못들어 가고.학식도 눈치보여서 빨리먹고....
에휴 원룸에서 먹자니 먹울 게 없다.

커튼 다치고 삽니다.햇밫이 싫네요
간혹 뉸물이 납니다.꿈쩍도 하기 싫고
헛구역질 나고...

머리감기 양치도 하기 싫고
컴컴한 방에서 천장 무늬만 봅니다.

하아 진짜 태어나자 마자 죽는게 제일 좋다는 샹각아 듭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40
우수한 봉선화 15.06.20. 01:19
ㅋㅋㅋㅋㅋㅋ...저는 첨엔 혼밥신경안썼는데...
갈수록 뭔가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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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브룬펠시아 15.06.20. 01:21
왜그래요 밥한끼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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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산자고 15.06.20. 01:23
밥터디 같은건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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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동백나무 15.06.20. 01:23
힘들때 말해여 저랑같이밥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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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가지복수초 15.06.20. 01:27
뭐라도 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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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접시꽃 15.06.20. 01:28
혼밥한번한거가지고 ㅋㅋ
나 재수때 혼밥 8개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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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6.20. 01:30
그냥 나는 이런데 다른 사람듷 보니 내 존재?가 너무 미천해 보이네요.
이런 인생도 내가 만든 것이니 불미스럽게 죽어도 다 내탓입니다.

호의는 고맙지만 전 그냥 침전할라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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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송장풀 15.06.20. 23:10
글쓴이
비교는하지마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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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자귀풀 15.06.20. 01:31
학식 혼자먹는게 더 좋지않나요? 혼자먹는사람 많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요리는 요리프로즐겨보면서 이것저것 도전하다보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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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6.20. 01:36
애매한 자귀풀
죄송한 말이지만 그 무리속에 있어도 동질감은 커녕...
한숨만 나오고 조금만 먹고 다 버립니다.

기운도 없고 햇빛에 쓰러질것 같고 부모님 생각하면 노후를 위해서라도 내가 사라지는게 좋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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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자귀풀 15.06.20. 01:39
글쓴이
우울증같은데 언제부터 그러셨어요..? ㅜㅜ 병원이라도 꼭 가보세요 잠도잘못주무실거같은데 글이랑 댓글만보아도 심각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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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06.20. 01:47
애매한 자귀풀
사실 약 먹어요
약 먹어도 비주기적으로 큰 구덩이에 빠져 허우져 그립니다.
우울증과 싸우고 대처하느라 어무것도 해 놓은 게 없습니다.
투병으로 10대 20대 다 보냅니다.

에휴 진짜 노잼입이다.

한숨쉬기가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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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오리나무 15.06.20. 09:10
글쓴이
그거 약 먹어서 그런거에요 알프라졸람 같은 안정제 드시는 것 같은데,,, 제가 정확한 해답은 못 드리겠지만 정말 힘든 거 저도 겪어봤기에 잘 알고 말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운동 좀 하시구요(세로토닌 활성화가 우울증에 도움) 약은 꾸준히 드셔야 돼요.. 3개월 먹다 끊으면 재발하고 다시 6개월 채워야 되거든요. 힘내세요. 그리고 혼밥 하지마시고 친구랑 원룸에서 같이 드시고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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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애기참반디 15.06.20. 09:27
침울한 오리나무
저는 우울증은 아니고 발정이 나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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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오리나무 15.06.20. 09:36
멋쟁이 애기참반디
저 탑인데 외로운 거 같이 푸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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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애기참반디 15.06.20. 09:37
침울한 오리나무
아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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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오리나무 15.06.20. 09:43
멋쟁이 애기참반디
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에서어째해볼라는니가더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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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애기참반디 15.06.20. 09:46
침울한 오리나무
근데 진짜 동성애자는 아니죠?
그냥 장난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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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오리나무 15.06.20. 09:47
멋쟁이 애기참반디
네아닌데맞으면어쩔거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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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애기참반디 15.06.20. 09:49
침울한 오리나무
아.... 머 아님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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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오리나무 15.06.20. 09:52
멋쟁이 애기참반디
저아세요?알기론분명익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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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오리나무 15.06.20. 09:37
글쓴이
진짜힘내세요.... 이런 말 무의미한건 알지만 북돋고 응원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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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애기참반디 15.06.20. 09:37
침울한 오리나무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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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오리나무 15.06.20. 09:48
멋쟁이 애기참반디
동물원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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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생강나무 15.06.20. 01:32
이어폰 끼고 노래들으면서 드세요
저도 안끼고 들으면 급하게먹는데
끼고먹으니까 여유롭게 먹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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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지칭개 15.06.20. 02:04
저도그럼 근데 주위사람은 이걸 이해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왕따되는중. 안그래도 외로운데 미칠지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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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섬말나리 15.06.20. 02:10
헐 혼밥이왜요???!! 전혀 그렇게 우울해하지 않으셔도 되는 자연스런 일인데ㅠ 맘아프네요.. 신경 절대 안쓰셔도 돼요 보는 이는 아무런 생각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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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자두나무 15.06.20. 02:32
헐 전 혼밥좋은데ㅎㅎ전 친구없어서 그냥 혼밥하는데 그게 뭐 어떤가요?친구가 많은 사람이 있으면 없는사람도 있는거죠!ㅎㅎ정 힘드시면 밥팸 마이파티에서 찾아보시는거 어떠세요?마음이 가라앉으면 뭐든지 비관적으로 보이잖아요. 실제론 별로 큰 문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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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자두나무 15.06.20. 02:34
뛰어난 자두나무
실제론 별로 큰문제도 아닌데 말이예요.마음추스르시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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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야콘 15.06.20. 08:54
전 혼밥이 좋은데 시간절약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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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수리취 15.06.20. 08:54
혼밥 4년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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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미모사 15.06.20. 09:35
전 사람많은곳에서 혼밥하면 멘탈터져요. 가급적 사람적은곳찾고 학식도 사람적은시간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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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호밀 15.06.20. 12:40
저 먹고싶은거 많을땐 혼자 빕스도 가는사람입니다. 혼자 깔끔하게 차리고 가서 맛난거 드셔보세요. 혼사남 같아서 전 더 당당하게 다니려고 합니다. 전 유투브나 마이피누 보면서 혼자먹어요. 남들 시선이요? 그 사람들이 제 인생대신살아 주지도 않아서 하나도 안중요하구요. 그리고 더 명확한 사실 하나는 생각하는것보다 남들이 다른사람에게 신경안씁니다. 궁시렁거리면 그건 그들 문제지 저의 문제는아니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가끔 외로울때 있어요. 그럼 시원한 캔맥주 한잔마시면서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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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다닥냉이 15.06.20. 13:18
추리하게해서 덩네 분식점 가는거랑 깔끔하게 입고 거리 돌아다니는 거랑은 느낌이 달라요.
일단 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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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큰방가지똥 15.06.20. 13:19
남 눈치 왜봄ㅋㅋㅋ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뭐든 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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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줄민둥뫼제비꽃 15.06.20. 17:17
혼밥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멍이 들어서 그런거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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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백당나무 15.06.20. 19:15
전 혼밥 1학년입학때부터 지금 3학년 1학기 내내 하고있어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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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속속이풀 15.06.20. 20:31
라디오 들으면서 밥드세요
전 박명수 라디오 들으면서 혼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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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편도 15.06.21. 06:44
저도 혼자사는 거 처음이라 그런생각많이 했어요 가족들이랑 밥먹다가 혼자 방에있을때는 말걸사람도 없고 입꾹다물고 밥먹으니까 정말 맛없더라구요 계속 그게 습관이되니까 하루 한끼 챙겨먹을까 말까하고....힘내세요 티비나 컴퓨터로 영화라도 보면서 먹어요 요즘에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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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편도 15.06.21. 06:47
큰 편도
멀리있는 친구들한테도 혼자밥먹는다고 투정 가끔 부리면 친구들이 혼자먹어도 괜찮다고 아무도 신경안쓴다고 맛있게 먹으라 그래서 좀 위로가 되기도 하고...! 저도 많이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사람마음 먹기에 따라 달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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