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노량진으로 보내야 할까요

글쓴이
  • 2015.07.07. 16:52
  • 3925

여친이 9급 공무원준비중인데 울학교 출신아니구요. 솔직한 평가로는 얘가 공부하는거 봤을땐 공부 잘하는 타입도 아니고 지금 준비한지 1년 거의 다 되가는데 남는것도 별로 없는거같고.... 1~2년은 더 준비해야하지 싶네요.


공부를 열심히 안한게 큰 이유인데 애가 몸이 안좋아서 자주 아파요. 생리통도 심하고 몸도 워낙에 약해서 공부 하루에 10몇시간씩 일주일하면 앓아 눞는다네요.


암튼 집에서는 노량진 보내려고하는데 새벽5시에 일어나서 자리잡고 하는걸 제 생각에 얘 체력으로는 절대 못할거 같은데.. 그래도 다들 열심히하고 명강사들 현강들으니까 좋을거 같긴해요. 저도 재수해봐서 느끼는 거지만 3류 강사보다 서울 1타강사한테 들으면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구요. 물론 열심히 해야하는 전제하에~



노량진이 아니면 서면가던지 해야할거같은데 서면같은데 공무원학원잡고 고시원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집에서 그냥 독학? 이게 또 연애를 하는사이인지라 함부로 서울 보내는것도 싫고.. 그러자니 남의인생 망칠수도 있는거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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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best 쌀쌀한 미국부용 15.07.07. 16:54
그런분들은 노량진가도 돈만날리고 공부안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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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주름조개풀 15.07.07. 16:55
노량진 가서 놀다가 돌아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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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동 15.07.07. 16:55
저도 윗분과 동감인데...
붙을 분은 어디에서나 붙고요..7급이상이면 모를까

9급이면 인강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서 또 외롭다고 징징, 힘들다고 징징..그거 받아 주는것도 힘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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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세열단풍 15.07.07. 16:56
이번에 부산 공단기 오픈하는데 1타강사들 온답니다 거기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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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왕버들 15.07.07. 17:03
부산이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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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고광나무 15.07.07. 17:08
9급정도면 적어도 부산대 출신에게는 환경이 아닌,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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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참깨 15.07.07. 17:16
머리좋은 고광나무
의지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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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참깨 15.07.07. 18:48
머리좋은 고광나무
저 여친분은 부산대아니라고..근데 부산대아닌친구들은 좀 오래걸리기는하지만. 디게 열심히하던데. 열심히 해도 모자랄판에.... 무작정 비판을 하고싶진않지만..여친이 철이 덜 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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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줄민둥뫼제비꽃 15.07.07. 17:15
서울 출신으로서 노량진 비추.. 걍 노력을 하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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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주름조개풀 15.07.07. 17:17
솔직히 님 말만 봐서는 노량진 보내서 1~2년 더한다고 해서 합격을 기대하긴 힘들어보이네요.. 공시 준비해본적은 없지만 요즘 취업 안되서 공시도 경쟁률 엄청난데... 아무리 허수가 많다많다해도 경쟁률이 만약 50대 1이라면 자기주변 둘러봐서 50명중에 자기가 제일 열심히 해야 합격을 생각해볼수 있다는 말입니다. ㅇ‥자친구분이 그정도 건강, 체력, 의지가 되는지 스스로 점검 꼭 하고 수험 생활 더 하라 그러세요 막연히 할거 없어서.. 언젠간 되겠지.. 라는 식의 희망고문 만으로 살아기기엔 요즘 현실이 그리 녹록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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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큰괭이밥 15.07.07. 17:17
노량진 PC방에 매일 사람꽉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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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싸리 15.07.07. 17:19
서울사람 입장에서 노량진 환경 안좋습니다 굳이 거기 보낼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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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클레마티스 15.07.07. 17:19
노량진 스터디 개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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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클레마티스 15.07.07. 17:20
공부는 안하고 함해볼라는 남자들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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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벌깨덩굴 15.07.07. 17:24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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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봉선화 15.07.07. 17:42
ㅋㅋ.. 노량진가면 진~짜 시간낭비 청춘낭비만하고 올 스타일.. 위에 댓글대로 부산공단기나 경단기에도 서울1타강사들 뱅기타고내려와서 현강해요! 강의때문이라면 부산에서 학원다니는것도 충분하고.. 체력 안좋으면 혼자 집안일 다해가며 밥챙겨먹고 공부하는게 더 어려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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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참깨 15.07.07. 18:45
붙을사람은 여기서 충분히 붙어요 ㅠㅠ 거기가면 괜히 폐쇄적으로 변하거나 아니면 아예 놀거나 할 것 같네여.. 진짜 멘탈..마음가짐..의지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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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참깨 15.07.07. 18:45
ㅠㅠ 머리나쁜참깨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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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참깨 15.07.07. 18:47
노량진간다고 1~2년안에 붙을거같으면 다 노량진가게요 ㅠ 여친이 철이 들거나.. 위에 말한.. 자기가 무언가를 느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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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은백양 15.07.07. 18:53
공부한다고 앓아 눕는다는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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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히아신스 15.07.07. 18:54
암컷 ATM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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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한련 15.07.07. 19:01
그냥 글쓴이님이랑 독서실같이끊어서 공부하는게 20만배정도는 좋어보이네요
제친구 빡대가리 애도 전역하고 3달만에 맘잡고하니 인강으로만 9급경찰평균80나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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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물레나물 15.07.07. 23:05
무거운 한련
경찰시험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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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미국미역취 15.07.07. 21:11
공부 일주일정도 조금 했다고 앓는 정도면 거의 산송장급인데;; 노량진 가면 진짜 송장될지도 몰라요;; 거기서 뭐 좋은 음식이 있는거도 아니고, 좁디좁은 집에, 환경도 정말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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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둥근바위솔 15.07.08. 03:11
노량진 가면 외로워져 같은 시험 준비생이랑 모텔 들락날락 할 가능성만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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