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주 전쯤부터해서
자고 일어나서 처음으로 사용하거나 몇시간 사용 안하다가 다시 사용하거나 할 때
좀 흘려보내고 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초반에 녹물인지 흙물인지 물 색깔이 누르스름하게 나와요.
화장실 세면대 수돗물도 그렇고 씽크대 수돗물도 그렇구요.
우선 주인분께 말씀드려서 보시긴 했는데
일단은 아마도 가뭄때문에 원수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다시 얘기해달라 그러시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좀 심했는데........
원수 때문이라면 저희 집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그런 집들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자취하시는 분들 수돗물 상태 괜찮으신가요?
자스민이랑 벤티사이 골목 원룸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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