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학기 남았는데 덜컥 취업이 되버렸습니다...
- 2015.07.12. 16:38
- 6273
일단 저는 현재 4학년 1학기까지 이수했고, 현재 일선 8학점 남은 상황입니다.
원래 학교 공부에 별로 집중하지 않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만 공부해왔는데,
이번에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 중 한 곳이 신입채용을 했는데 16년 2월 졸업자도 근무에 지장없으면 지원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했는데, 덜컥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엄청 좋긴한데, 이제 되고 나니 다음학기 세 과목을 어떻게 양해를 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우선 저는 인문대인데 자과 전선 3과목 수강해서 교수님들께 말씀드리는 게 아무래도 수월할까요?
당장 출근하게되면 개강하고 좀 지나야 교수님 직접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메일을 보내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말씀드려야 될지 고민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혹시 취업 양해 구해보신 분이나 주위에서 이야기 들으신 부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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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도 취업이 얼마나어려운지 알고계시기에 자기 때문에 학생앞길막는일은 절대 하지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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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골담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 글에 보면 16년 2월 졸업을 하더라도 근무에 지장이 없다면 지원 가능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지금 글 내용 보시면 알겠지만 지장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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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꼬리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업한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요...
정확히 해결 해 놓지도 않고 지원해서 덜컥 합격, 그리고 이제 문제를 해결해볼까? 이게 뭡니까 라는거죠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보겠다가 무책임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학교에 해가 간다고 말씀드린건, 님처럼 사정으로인해 빠지는 사람이 한두명이 생기면 약간 과장해서 수업분위기에 해가 갈수도 있고, 더 나가서 혹여나 님때문에 학교 학칙변경하게 되면 그에따른 손해도 있을거라 생각 해서 말씀 드린거에요
위에님이 쓰신거처럼 님 취업한거에 시기질투?? 절대 아닙니다 오해 하지마세요
취업한거 진심으로 축하드리는바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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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글쓴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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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쪽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은학점이 8학점이라도
수업신청할때 꽉채워서 신청하세요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양해를 구해보고 안되면 그수업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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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오갈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책임감이라..... 분명 이 글쓴이에게서 찾고자 하는 책임감이라고 하는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글쓴이의 책임감을 알게끔 하는 글은 어디에도 없는데..... 솔직히 저 윗분 글이 좀 웃겨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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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드립니다 ㅎㅎ 부럽네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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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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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거... 너무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지만 입사 취소 될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요...
8학점이나 남았는데 섣불리 취업원서를 쓰다니...
음... 오지랖이 될 수도 있겠지만, 상대수업으로 시간표 채워서 교수님께 사정 말씀드리면 확률이 좀 높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