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호감가는 분이 있는데 친해질 방법 없을까요?

글쓴이
  • 2012.09.12. 23:39
  • 3567

일단 전 여자고, 그분은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친구랑 같이 수업들으시고 수업 끝나면 바로 사라지세요. 게다가 남자분 몇분이 다니시니 말걸기도 힘들고..

사실 어떻게든 말 걸면 되겠지만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ㅠㅠ 

한편으론 그냥 종강때까지 혼자 반짝이 보는 낙으로 지내다가 마지막에 커피나 한잔 전해드릴까 싶기도 하고..ㅠㅠㅠ

혹시 여자분들 중에 호감가는 남성분께 먼저 표현 해 보신적 있으세요?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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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냉철한 찔레꽃 12.09.12. 23:40
그두분 같이 다닐때 무거운 책들 왕창 들고 다니다가 마주쳤을때 일부러 쏟으셈
그러면 둘다 도와주시질듯...일단 둘다 친해진담에 반짝이랑 더 친해지고 연락 주고받고 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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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청가시덩굴 12.09.12. 23:43
냉철한 찔레꽃
오 드라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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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사철나무 12.09.12. 23:44
냉철한 찔레꽃
오.. 이거 괜찮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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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9.13. 00:05
냉철한 찔레꽃
책 쏟을 타이밍을 잡기 위해 한동안 책을 여러권 들고다녀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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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찔레꽃 12.09.13. 00:09
글쓴이
책 애매하게 여러권 하면 남자들이 여자 혼자서 다 주울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으니,
누가봐도 와르르~ 라고 생각할정도로 엄청 많이 챙겨서 쏟으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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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율무 12.09.13. 00:43
냉철한 찔레꽃

덧붙여 심리학적으로.... 그 분 혼자일 때 하면 확률이 높아져요ㅋㅋㅋㅋㅋ 둘은 좀 애매하고..... 반반 정도의 확률? 여러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안하시는 것이...ㅋㅋㅋ 어떻게 되겠지~ 하고 다 그냥 가버릴지도ㅠ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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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오미자나무 12.09.13. 01:43
처참한 율무
혹시 EBS다큐 '인간의 두얼굴' 보셨나요? 거기도 그 내용 나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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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9.13. 00:46
냉철한 찔레꽃
ㅋㅋㅋㅋㅋㅋㅋㅋ쏟을 책무더기 들고다니면서 타이밍만 재고 다니다가 근육통만 안고 올것가타영ㅠㅠㅠ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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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3. 08:19
글쓴이

이두박근 근 쿵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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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청가시덩굴 12.09.12. 23:44
아.......내가듣는수업엔 여자가없다 그러므로 나는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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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사철나무 12.09.12. 23:44
태연한 청가시덩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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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9.13. 00:06
태연한 청가시덩굴
ㅋㅋㅋㅋ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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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3. 08:19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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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패랭이꽃 12.09.12. 23:50
아니 왜 제일 정석인 방법들이 안나오는거죠?..
수업중에 펜이나 지우개나.. 빌리시거나
수업자료 쓰는 수업이면 안들고왔으니 같이 보자거나..
뭘 떨어뜨리거나... 그 분이 글쓴이분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시작은 얼굴을 익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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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9.13. 00:04
아픈 패랭이꽃
번호 알고 얼굴을 익힌 다음에는 어떻게 해요? 아..아 전 지금까지 제가 먼저 좋아해도 다 꾀여서 사귄적이 다라 ㅠㅠㅠㅠ제가 꾀본적이 없어요. 그냥 직접적으로 맘에 드는데 커피한잔 하자고..?.이건 모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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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패랭이꽃 12.09.13. 00:27
글쓴이
글에서 급박함이 느껴지셔요 ㅋㅋㅋ
얼굴 익히고는요? 재량껏하시면 실망하시겠죠?허허.
남자분 성격이 좋으셔서 바로 막 장난치고 그렇게 쉽게 친해지면 좋겠지만...보통은 아니겠죠?ㅋㅋㅋ
남자들도 뭐 여자가 적극적이라면 좋아하는데, 직접 겪으면 그게 또 다르니까요...
티가 날수밖에 없지만.... 상대방이 어느정도 눈치챌거 생각하고 관심을 보이는게 답 아닐까싶네요.
점심이나 저녁 전 수업이라면, 같이 밥먹기로한 친구가 약속때문에 빵꾸냈다고 밥먹을 사람 없으니
같이 먹자하는것도 좋고... 아잉 쓰면서 내가 부끄러워 ㅋㅋㅋㅋㅋ
어쨋든 부담스럽지 않을 핑계들로 둘만의 시간을 가질 방법을 찾으세요!
다 꾀여서 사귄적이시라니 당신의 매력은 검증된거니까 자신감 갖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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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2. 23:53
다가가서 포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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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좁쌀풀 12.09.13. 01:30
자네의 꼭 다문 입술에는 굳은 심지가 느껴지고 눈에서는 총기가 넘치는구만. 마치 제갈량을 본 유비의 심정이 이러할까. 어떤가? 나와 함께 이 난세를 헤쳐나가 천하를 바로잡지 않겠나라고 고백하세요. 인문학적 소양에 감탄해서 잘 될 듯. 요즘은 스마트한 여자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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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3. 08:18
민망한 좁쌀풀
혼자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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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박태기나무 12.09.13. 08:00
천천히 다가가세요 ㅋㅋ 너무 급하십니다! 지우개나 연필부터 빌려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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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달리아 12.09.13. 08:24
그냥 좀 천천히 들어가서 슬~ 옆자리 앉고 혹시 어제 레포트 나온거 없냐고 물어보고..
수업 들을만 하냐 물어보고.. 남자 여럿인데 무슨과냐고 물어보고...
이정도 말걸어 물어 봤는데 남자쪽에서 글쓴이님께 아무것도 안 물어본다면 아웃오브 안중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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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3. 19:34
잘생긴 달리아
난 왜 여자들이 이런거 물어보지 귀찮아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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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달리아 12.09.14. 08:19
처절한 참나물

신상 털어서 쫒아간 후 제대로 털어버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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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4. 08:20
잘생긴 달리아
너무 관심가져주는것도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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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달리아 12.09.14. 08:21
처절한 참나물
ㅋㅋㅋㅋㅋ 그거....그.....관심병이던가?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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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4. 08:22
잘생긴 달리아
ㄴㄴ 진짜로 한두번 물어보는것도 아니라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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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달리아 12.09.14. 08:24
처절한 참나물

앗....그럼 그런거...
기가 많아보이시든가..우환있게 생기면...
때와 장소 안가리고 여자들이 많이 물어본다든데...
도를 아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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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4. 08:25
잘생긴 달리아
아뇨. 차라리 그런거면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 같은수업듣는 학생들이 물어보니까 이건 뭐 그냥 쌩깔수도 없고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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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소리쟁이 12.09.13. 08:53
남자눈 여자가 다가오면 대부분 호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경계심을 가지지 않으며 자신을 좋아해서 다가왔다고는 생각못하지요...디게 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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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3. 19:34
답답한 소리쟁이
난 안둔한데 내 반경 10m접근하면 기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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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비수수 12.09.13. 20:44
잘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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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미국쑥부쟁이 12.09.13. 23:16
어떤수업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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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참나물 12.09.15. 08:23
질긴 미국쑥부쟁이
당신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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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소리쟁이 12.09.13. 23:48
커피+쪽지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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