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과외하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날짜 조율하려고 학생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었죠. 근데 이 엄마가 처음부터 반말을 하는겁니다. 이때는 당황스러워서 날짜만 잡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으나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방문하기 전 날에 다시 이 엄마한테 확인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엄마가 계속 반말을 하는겁니다. 아직 얼굴도 본 사이도 아닌데 반말을 계속하니깐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정중하게 말을 했죠. 말씀드릴게 있는데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고. 다른게 아니라 지금 계속 어머니가 반말을 하시는데 반말을 삼가해줬으면 좋겟다고 그래도 내가 당신의 자식을 가르치러가는 선생으로 가는 것이고 나이도 반말을 들을 나이는 지났다고. 최소한의 존중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했는데 이 아줌마는 자기가 무식해서 그렇다며 어쩌고 저쩌고 말을 하는데 그 와중에도 반말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래도 존댓말은 못쓰겠다고 하더라고요. 어이도 없고 대화도 안통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 끊고나니 이런 학부모 자식을 못 가르치겠더라고요. 그래서 문자로 과외 못하겠다고 날렸는데 생각 할수록 열받네요.
과외 경험이 여럿 있었는데 이런 몰상식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그리고 방문하기 전 날에 다시 이 엄마한테 확인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엄마가 계속 반말을 하는겁니다. 아직 얼굴도 본 사이도 아닌데 반말을 계속하니깐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정중하게 말을 했죠. 말씀드릴게 있는데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고. 다른게 아니라 지금 계속 어머니가 반말을 하시는데 반말을 삼가해줬으면 좋겟다고 그래도 내가 당신의 자식을 가르치러가는 선생으로 가는 것이고 나이도 반말을 들을 나이는 지났다고. 최소한의 존중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했는데 이 아줌마는 자기가 무식해서 그렇다며 어쩌고 저쩌고 말을 하는데 그 와중에도 반말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래도 존댓말은 못쓰겠다고 하더라고요. 어이도 없고 대화도 안통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 끊고나니 이런 학부모 자식을 못 가르치겠더라고요. 그래서 문자로 과외 못하겠다고 날렸는데 생각 할수록 열받네요.
과외 경험이 여럿 있었는데 이런 몰상식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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