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번 취준생분들 외롭지않아요?

글쓴이
  • 2015.07.20. 23:16
  • 2167

하루하루 취준하면서 운동도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있어요.

친구들도 종종보구요.

근데 뭔가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 공허함 그런게 요즘 너무커요.

뭐든 혼자하는 게 익숙해져서 그런지ㅜㅜ

이제 연애하는것도 학교안에서 만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직장인 소개받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새롭게 누구 만나는 것도 어렵네요.

그래도 힘내야겠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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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코피나는 탱자나무 15.07.20. 23:18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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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냉이 15.07.20. 23:19
여러모로 힘든시기죠 취준, 화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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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도라지 15.07.20. 23:20
학교안에서는 이미 화석에 아재, 하루하루 혼자 아침에 일어나서 헬스갔다가 씻고 스터디하고 개인공부하고 자소서쓰고, 밤엔 혼자 길거리 거닐다가 손잡고 다니는 커플들 보면서 아 부럽다 하면서도 내일 해야할 것들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집에 혼자와서 샤워하고 개운하게 캔맥주 한잔 하거나 청하 한병 마시는게 낙이네요. 사람 만나기에 제일 부담스러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 자신한테도 그리고 이런 취준을 하는 저를 이해해줄 상대에게도.. 그래서 그냥 혼자서 가끔은 외롭고 커플들 부러워도 그럴려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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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채송화 15.07.20. 23:33
적나라한 도라지
힘내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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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천수국 15.07.20. 23:47
빨리 돈이라도 벌어서 써야 이 공허함을 달랠수 있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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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수세미오이 15.07.20. 23:59
저두 그래요 공부하고 뭔가 준비하기엔 주위에 사람이 없는게 좋아서 혼자다니는데 어디 한곳이 빈느낌이랄까? 도서관만 가도 다들 커플이고 이런데 나도 도서관에서 사람을 만나볼까? 하다가도 서로 여유없는 상황에서 사치인것같기도 하구요 ... 얼른 취직하는 수밖에 없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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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차나무 15.07.21. 00:25
외로움을 느끼는것마저 사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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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차나무 15.07.21. 00:25
외로움을 느끼는것마저 사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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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큰앵초 15.07.21. 08:39
맨날 똑같은 일과로 지치네요ㅠㅠ 놀아도 마음이 불편하니 노는거 같지도 않고 휴식도죄인거같이 불편하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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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속털개밀 15.07.21. 10:50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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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자주괭이밥 15.07.21. 11:05
공감.. 똑같은 하루의 반복과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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