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취직하지말고 돈을주신다고하십니다
- 2015.07.22. 12:25
- 2508
저는 재수 반수 다 실패해서 부산대에 오게되었습니다 실패감에 젖어있다 얼마전부터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너무 많은 실패를 하다보니 부담감이 엄청났습니다..스트레스로 잠을 1시간 2시간 밖에 못자고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힘들어하자
어머니께서 네앞으로 주식도 있고 집도 사놨다고 하시며 매달 네 통장으로 돈 꼬박꼬박 들어오게 해줄테니 인생 너무 힘들게 살지 마라고하시더군요..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사는건 아닌것같다고요
죄송한마음이 먼저들었습니다 제한몸 독립하지못해서 부모님 주시는 돈으로 먹고사는구나 죄책감도 들구요..근데 또 막상 평생 돈안벌어도된다생각하니 달콤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요? 그래도 제힘으로 직업가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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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능력되는 남자 잡아서 한다면 굳이 직업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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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 레스토랑, 카페가보세요.
전부 주부들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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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그때 포기한걸 후회하는 날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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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신데 굳이 뭐 힘들일 할 필요 있나요
힘들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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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이렇게 생활하면서 느낀건
집이 가난하지않다면 굳이 돈안벌어도 되겠다 입니다
이런말은 제 지난날을 부정하는거라 비참하지만
이게 사실이네요
선택지가없다면 힘들게 살아야겠지만
편한길이 있는데 굳이 힘들게 사는 길을 택할필요가없어요
패배자다 실패한인생이다 성과가 없다하는건
선택지가없을때의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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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까페 차려 달라 하고 좋은 남자 물어서 시집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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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확실히 악이라 할만한 버러지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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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네요... 저희집도 여유있고 제가 돈 안벌어도 상관없지만 부모님이 주시는 달콤한 유혹이겠지만 인생이 그런 것 같아요. 공짜가 없고 좌절의 늪에 있다면 본인의 힘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글쓴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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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상사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학교 그냥 좀 설렁설렁 다니면서
3.6유지하고 직장생활쥼 해보고
카페 차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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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용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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