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친구.. 섭섭하네요....ㅜㅜ
- 2015.07.26. 06:03
- 7741
친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저한테 굉장히 의지를 많이해요..
힘들거나 우울할때면 항상 제일 먼저 찾는 친구가 저에요.
항상 하는말이 너밖에없다, 너없었으면 나 어쩔뻔했니..이런 얘기에요. 항상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아 이게 중요한게아니구.
이 친구가 조금..많이.. 가난해요 친구가 집안에서 실질적 가장이라 많이 힘들어하구요
저랑 만날때면 항상 편의점에서 1+1 하는 음료수중에 저렴한 것 골라서
여기저기 걸어다니거나 공터나 벤치에 앉아서 얘기해요 카페가는 것도 부담이라고 그러길래.
밥먹을 돈도 아낀다고 하루에 한두끼먹는 친구거든요..그것도 완전한 한끼도 아니고 컵라면이나 삼각김밥같은 인스턴트로.
가끔 저랑 밥사먹을때도있는데 항상 가는 곳은 두 곳이에요. 학식 아니면 봉구스.
제가 생활이 넉넉하면 친구 밥도 사주고 커피도사주고 그럴텐데
저도 알바하면서 제 생활비 겨우 벌어다쓰는 입장이라.. 자주는 못그러고 2주에 한번정도는 밥사줘요
밥을 잘 안챙겨먹으니까 몸도 허약해지고 자주 아파해서 안쓰러워서
밥사주고 햇반같은거 사다주고 반찬 갖다주기도하고. . 고기사서 집에 초대하기도하고.
저는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은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아무튼 그런 친구가 있는데 요즘 이 친구한테 많이 섭섭해요
나는 이만큼 너한테 해주는데 왜 너는 안해? 이런 마인드는 아니구요
제가 해주고싶어서하는거니까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고 별 생각도 없는데
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은 자주는아니고 가끔 만나서 돈을 꽤나 쓰고다니더라구요
뭐 사치스럽게 쓰는건 아니지만.... 그 친구가 천원 이천원에도 벌벌떠는데
다른 친구들이랑 만날때는 음료한잔에 사오천원가량하는 가격대있는 카페가서 디저트까지 시켜먹고
맛있는 음식점가서 푸짐하게 한 상 챙겨먹고...
제가 챙겨다 준 햇반, 김, 반찬 이런것들 친한 선배 자취시작했다고 갖다주고.......
(확실히 제가준게 맞아요ㅜ,ㅜ...제가 인터넷으로 반찬 사다먹는데 항상 두 배씩 사서 친구 나눠주거든요...딱 거기 반찬..)
그걸 또 그 선배가 페이스북에 친구 태그걸고, 친군 별것도아닌데 이런거 올리면 부끄럽단식으로 댓글달고...
그래서 알게됐죠ㅠ..
제가 그 페이스북글보고 어이없고 섭섭해서 친구한테 바로 카톡했어요
너 아는 분한테 내가 준거 갖다줬냐고..
그랬더니 그 선배 이사해서 이사선물갖다줘야했었는데 뭘따로 사다주기가부담스러워서
저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이 그거밖에없어서 갖다줬다고..휴
그래서 그럼 넌 뭐먹고사냐, 물어봤더니
자긴 컵라면 대량으로 사다놨으니 그거 하나씩 먹으면 된다고. 미안하다그러더라구요..
머리론 이해하는데 너무 어이없고 화도나고해서 알겠다 밥잘챙겨먹어라 이러고 연락끊었어요...ㅠㅋ
아 예전에 친구가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면서 탁트인 바다보고싶다길래 가자,했더니 부담스럽대요
그래서 교통카드들고 딱 바다만 보고 돌아오는거라고, 교통비말곤 돈나갈일없다 가자 마음풀고오자 설득해서
데리고 갔다왔는데 돌아오는길에 아무래도 이 교통비면 학식한끼인데..이러면서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
그때 너무 미안했거든요..그래서 그 후론 선뜻어디가잔말도 안꺼냈었는데
다른 친구랑은 방학했다고 근처 지역에도 당일치기여행갔다오고
밤바다보고싶어서 급 출발! 이러면서 선배랑 바다보며 맥주+과자파티한 사진 올리고....
휴 그친구한테는 제가 돈안쓰고도 만날수있는 편한친구인지
그냥 돈없을때 볼 수 있는 유일한 호구친구인지
친군 SNS에 글을 잘 안쓰긴하지만 그 친구들이 태그걸거나 해서 항상 올리니까 저한테 보여지니 짜증만 나고
아무튼 최근에 반찬사건으로 너무 서운하고 어이없고그래서 연락도 안하고 만나자고해도 거절하고
친구가 그때 너무 미안했다고 치킨사주겠다길래 니가 그럴 돈이 어딨냐 밥이나 챙겨먹어라하고 거절하고..ㅋㅋ
유치하지만 그러고있어요..화가 안풀리네요ㅠ
그 친구 마이피누안하지만 만약 이 글을 보면 아마 알겠죠 지얘긴줄..ㅎ
저도 다른친구들이랑 다르게 그 친구 만나면 돈 크게 안쓰니 맘편해서 좋았는데
저한테는 항상 돈때문에 힘들다 돈없다 이번달 어떻게 버티지 이런얘기하면서 우중충한 분위기 이어가면서...
이해도 잘 안되고 섭섭하기만해요
친구가 어제 저희집 우편함에 편지써서 넣어놨더라구요
돈 천원들고나와서 몇시간씩 수다떨고 마음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저때문에 알게됐다고 고맙다고. 힘들때마다 달려와주는 친군데 나는 아무것도 해준게없어서 많이 미안하게느끼고있었는데
이번 일로 정말 진심으로 더 미안하다고. 니가 왜그러는지도 이해하고, 할말없지만 이제 그만 풀고 다시 좋은 사이로 지내자 뭐 이런식으로 편지써서 넣어놨는데..맘이 살짝풀리기는하는데..그래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
속좁은 제탓이겠죠?ㅠ답답해 미치겠습니다..이게 뭐라고 왜이렇게 섭섭하고 화가나는지....
진짜 제가 상호구였던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생각이 너무 많이 잠도 설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ㅠ 좋은 일요일보내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처참한 라일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글쓴분이 참착하신거같아요
제가볼땐 그친구가 편지까지 써서 사과하는걸봐선 글쓴이를 호구로생각한다기보다는 그 자기사정을 터놓을친구가 글쓴이 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다른친구만날땐 자기가 몇천원에도 벌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싫고 이해못해줄거같으니 그냥 맞추는거고...다른애들은 다 선배선물주는데 자기는 줄게없으니 그걸준거같고
여튼 너무나쁜쪽으로 생각은안해도될거같아요...글쓴이친구가 쫌 변해야하는면도있고 저같으면 정말피곤할거같네요 자신의 스트레스나 고민을 너무 다른사람에게 매일 징징거리고 내색하는것도 배려가아니죠
그렇게 다이해해주고 도와주는친구인데... 글쓴이가 이번엔 그냥 넘어가고 그친구가 계속 고마워하는거보단 호구로 생각한다는생각들면 그땐 연락끊어도될거같네요
이번기회로 섭섭했던거 터놓고 얘기해보는걸 추천해요
햇반을다른사람에게 선물한거외에도 다른사람 만날때는 돈을 왜 쓰는거냐 이런것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야릇한 왕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만만하게 본다는 전제가 깔려야 가능한거죠.
아무리 그래도 자기 생각해서 준 걸 남한테
줘버리니 저건 친구가 뭔지도 모르는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이거나 글쓴이를 그닥 친구로 생각 안하고
그냥 투정부려도 되는 좀 만만한 사람으로 본다는
게 더 맞을 거 같네요. 그리고 그거랑 무관하게 덧붙여서 닉넴이 맘에 듭니다 ㅋㅋ 야릇한..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까다로운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친구 마음속에서 '이친구는 이정도만 해줘도 되' 라는 심리인지 '이친구한테 다음에라도 더 잘해주자' 라는 심리인지는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유별난 산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방친구가 너무 익숙함에 고마움을 못느껴서 나오는 행동같네요 마지막부분에 그걸느끼고 사과하시는거 같은데 일단은 믿어주고 다음에도 그런다면 정말 따끔하게 말하시는게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키큰 은분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른 친구들에겐 자신의 가난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거겠죠.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글쓴이분 마음이 참 좋으시네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배고픈 창질경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흐뭇한 혹느릅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겨우 2주에 1번 밥 얻어먹고 고기파티에 초대하는 걸 위해서 거지처럼 사는 척 하진 않을겁니다
이해해주세요. 가난이 부끄러운겁니다.8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참혹한 꽝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목숨을 걸면 저도 그렇게 되어버리니
인간관계 참 신기하죠? 사실 뭐 글쓴님도 이런
글 쓰시는거 대인배는 아니잖아요? 흐음 머
어쨋든 이래서 전 너무 가난한 애들이랑은
거리를 좀 둡니다. 제가 말한건 ㄷ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까다로운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있다는 거에요. 뭘 같이 먹으러가도 그렇
구요. 밥 먹으러 6천원쓰는데 ㅂㄷㅂㄷ하는
애들은 좀 그렇잖아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까다로운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만 도와주고 글쓴분 섭섭하게 하지 않을 더 좋은 친구랑 친하게 지내세요 미안하다 해놓고 또 저럴 것 같네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꾸준한 꿩의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현명한 배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현명한 배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따듯한 붉은병꽃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서운한 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흐뭇한 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현명한 배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친구 진짜 보기 힘든데..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바보 구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주 챙겨주는거보다 가끔씩 챙겨주는게 더 낫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자상한 영춘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엔터치는방법바꾼거같은데 문체가그대론데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애매한 오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친근한 고로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빠른 고구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특별한 조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인의 판단에 이 친구가 좋은 친구가 아니다 싶으면 잘라내세요.
다만, 그 이유는 꼭 그 친구 앞에서 말해주세요.
'니가 내가 편해서 그러게 있는대로 다 보여주고, 나 말고 남들에게는 자존심에 상처입으니까 그들이 하는대로 맞춰주고 움직이는 거 이해하는데, 적어도 니가 성인이면 그게, 내 입장에서는 내가 호구취급 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이 안드냐?' 예를 들이 이렇게요.
진짜 좋은 친구라는 것은, 마음편하게 속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거리낌 없이 만날 수 있는 대상이기 이전에,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고, 자기의 행동을 한번 더 생각하며, 호의에는 호의로 보답할 줄 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흔한 뻐꾹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도도한 오갈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항상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글쓰신분이랑 친구분이랑 정확한 내용을 모르니깐 '이런거다' 라고 말할순 없겠지만요.
저는 글쓰신분이 그래도 친한친구 라고 생각하는 친구분이랑 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직접 얘길 나눠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친한친구 하나 만들기 쉽지않은데 ㅠ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겨운 세쿼이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도 친구분이 사과했다니 다행이에요.
친한친구 잃고 나면 엄청 후회되거든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겨운 세쿼이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나약한 황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천재 단풍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천재 단풍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마 친구분 입장에서는 (100% 맞다고는 볼 수 없지만)
글쓴분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내 가장 약하고 어려운 모습 다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가장 친한 친구일거에요
그러니깐 세상에서 제일 의지하기도 쉬운 친구일거구요
그치만 다른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그런거는 아마
자존심때문에 자기 가정형편 얘기하기 싫어서
또는 자기가 얼마나 (속된 말로) 지지리 궁상처럼 사는지를
다른 사람한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일종의 자존심인 거일수도 있고..
여튼 그런 마음에 다른 사람들이랑은 여행가고, 막 돈 더 써가면서 비싼거 사먹고
그러는 거 일 수도 있어요
물론 그 친구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냥 그럴수도 있을거에요
글쓴분 친구분이 일단 무조건 글쓴분 섭섭하게 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친구로서 사과 해야되겠지만
그치만 100분의 1이라도 제가 적어놓은 저런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가장 믿음직하고 가장 친하고 가장 내 약한 모습과 내 어려운 모습을 다 보여줘도
다 감싸안을 수 있고 보듬어줄 수 있는 글쓴이 분한테는
지지리 궁상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일부러 과시해서 돈을 더 쓰는 거 일 수도 있구요 (그 행동이 바람직하다고 옹호하는 건 아녜요)
남들이 '이거 할래?' 그러면 거절하지 못하고 '그래 콜!'하게 되는 거 일 수도 있을 거에요
그냥 제 추측이고 그럴 "수도" 있다, 라는 거니깐
참고로만 읽어주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나쁜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 분에게만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보여줄만하다고 여기는 것일수도 있겠다 생각들어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기엔 창피해서.. 최대한의 자기 허세?(허세 수준도 아니긴 하지만요) 를 보이는 것이고 글쓴이분만큼은 자신의 본 모습을 이해해주고 함께 해줄거라는 생각에 계속해서 그런 모습과 말들을 반복하는 것 같네요. 근데 이게 너무 당연시해지다보니 당연히 글쓴분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섭섭하죠. 편지로까지 사과했는데 한번 이 점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 나눠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이 마이피누에 올라온걸 그 친구가 안다면 .. 음.. 글쎄요 제 생각에는 두 분 사이에 별로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충 답글들 보고 글쓴분의 앞으로 행동에 확신이 서셨으면 글 수정해서 지우시는게 두분 우정에 더 좋을거 같습니다.
글쓴분같은 친구를 둔 그 친구분이 부럽네요 근데 ㅋㅋ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어설픈 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