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똥쌋던 썰 풀어봅니다.
- 2015.07.29. 11:37
- 2316
초밥을 먹어서인지 배가 뒤집어
질것같이 아프다가 다시 잠잠해지고의
무한 루트가 생성었지만 학교는
가야된다는 굳은 마음으로 괄약근을
달래며 애기 걸음마때듯이 조심스레
걸었습니다.
화장실을 갔으나 볼일을 보는건
실패하고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와.. 1분 1분이 어찌나긴지
군대 있을때의 1분보다 수백배
길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수분, 아니 수십분의 인내에도
불구하고 좀 나아졌다싶어서
괄약근에 약간의 휴식을 준 순간..
저는 싸버렸습니다. 인분을 말이죠 ㅜ
사람들은 곧 냄새를 알아차렸으나,
밖에 있는 화단과 텃밭에 퇴비를
뿌린것이라는 선생님의 모범적인
설명충 답안때문에 아이들은 수긍
하였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그 냄새의
근원지가 저라는 것이 밝혀지는것은
당연하였고 아이들은 저를 보며
미친놈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그날 여친을 잃었고 한번도
결석한 적이 없는 학교를 그 뒤
삼일 연속으로 무단 결석을 하고
식음을 전폐하였으나, 저의 별명이
"똥 제조기"가 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
습니다. 다행이도 지금은 부대인들
틈새에 섞여 저의 정체를 숨기며
똥 제조기는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헤헤. 물론 현재 여친은
저의 과거를 모르겠죠?
이상 저의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물론 실화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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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오늘 점심이 카레였으면 하는건
저의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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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걸 간과해버렸군.. 닉값 해버린건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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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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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ㅋㅋ 나 누구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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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버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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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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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꼭 고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먼저 고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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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선 드럽기만 했는데
댓글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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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조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나름 트라우마엿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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