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또라이같아요 ..ㅜㅜ

글쓴이
  • 2011.08.25. 08:09
  • 4505

며칠전 연애에 실패하고 난 뒤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왜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을까 그러다가

 

방금 5년전 첫사랑 오빠한테 전화해서 (5년동안 연락안하다가)

이게 다 니때무네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다

다 니때문에 연애 불량품이 됐다

예전에는 뜨거운 피가 흘렀는데 내가 이렇게 차가워졌다는 둥

(그때 차였었거든요) 아침 8시에 전화해서 어쩔거냐고 빨리 사과하라고 개 진상을 떨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제가생각해도 저 또라이같아요

어떡하죠 ㅜ.....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억쎈 애기부들 11.08.25. 08:58

ㅠㅠ 남에 대한 원망은 좋지 않아요

힘내세요!

0 0
센스있는 메꽃 11.08.25. 09:00
곧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 만나실겁니다 힘내세요
0 0
촉박한 편백 11.08.25. 09:21

솔직하게 말해드리는게 도움이 될꺼라 믿으며....

 

네 진상 제대로 부리셨군요 아마 오빠분도 들으면서 어이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좋게 생각하면 글쓴분은 참 자기 감정에 솔직하신거 같네요

 

그런 솔직한 마인드면 혹시 다음에 고백하실 일이 있거나 고백을 받으셨을 떄도

 

본인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시면 될꺼 같구요

 

조금만 까자면 이기적이다라는 면도 보입니다

 

결국 화난건 본인이고 지금처럼 된게 본인 떄문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오빠한테 전화하신거겠죠?

 

그런데 잘은 모르지만 첫사랑 오빠가 큰 잘못을 하지 않은 이상 뭐 그리 잘못했겠습니까...그냥 살다보면 헤어지고 하는 거지

 

근데 다시 읽어보니 그 첫사랑 오빠가 바람이라도 핀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 소주한잔 하시고 다 푸십쇼 그게 최곱디다..에효

 

글 읽으시면 기분 안좋아지실꺼 같으니 곧 지울께요..

0 0
비회원 11.08.25. 10:04

그 첫사랑이 사과한다고 마음이 나아질까요...

연애의 실패는 나를 더 발전시켜주는 토양이에요

이 기회로 멋있게 성숙하시길..

0 0
비회원 11.08.25. 13:23

진짜 개 진상 떨었네요... 



0 0
anonymous 11.08.25. 20:31

아침부터 술드셨나요?

ㅎㅎ 전화받으신 첫사랑 남자분은 마른하늘에 왠 날벼락이었겠네요..ㅋㅋㅋ

 

남탓하는거 좋지않아요 ㅎㅎ

저도 첫사랑이 그리 좋진않았지만

그것을 토대로 지금은 행복한 연애중이랍니다...

 

님의 그 솔직한 면

장점입니다 ㅎㅎ

그게 나쁜말이든 좋은말이든 자기 맘을 표현하는게

내숭떠는거보다 훨씬 연애하기 좋은 마인드예요

 

이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보세요

새로운 마음으로요

0 0
anonymous 11.08.25. 23:02

딱히 드릴 말이 없고..

ㅠㅠ잘 해결되실거에요

0 0
비회원 11.08.27. 15:07

미안하다고 하는 그 분 참 괞찮네요

0 0
anonymous 11.08.28. 02:2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2 뒤에선 뭔 말을 했든 이렇게 말을 해주는게 신기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1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6.03.18.
  •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6.03.14.
  •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친근한 개양귀비
    26.03.10.
    2
  •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6.02.2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