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 잘못을했길래?

글쓴이
  • 2012.09.19. 19:02
  • 2083

스터디로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같이 스터디 할때 저만 자꾸 구박(?)해요.
놀리는 거 같긴 한데 뭔가 뼈가 있는 듯한 말이더라구요.
내가 예민한걸까 아니면 내가 그 중 제일 어려서 만만해서 그러는 건가, 혹시 내가 뭔 실수를 했나 싶기도 하고ㅠㅠ
제가 얘기 한 번 하면 근데?그래서? 이런 식의 무시하는 듯, 놀리면서 말하더라구요. 지가 더 말많으면서!
스터디를 할수록 제 표정은 썩어가고 말수는 줄어듭니다. 원래 목적인 공부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영 기분이 좋지 않아요.
앞으로 계속 부딪혀야 할텐데.... 아 정말 싫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상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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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청아한 참죽나무 12.09.19. 19:06
진짜 이유없이 그러는거라면 당장 스터디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스터디까지 하는사람이 아무이유없이 그러는게 좀 이상하긴한데 혹시 본인한테도 문제는 없나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모습과 남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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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뽕나무 12.09.19. 19:16
저도 나오시라는거에 한표드리고 싶네요! ! 이유가 있든 없든 그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과는 같이 공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되네요 스터디는 서로를 이해하면서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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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베고니아 12.09.19. 19:26
그사람이 이성이라면 츤데레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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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참죽나무 12.09.19. 19:41
뛰어난 베고니아
널 좋아해 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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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오리나무 12.09.19. 20:08
청아한 참죽나무
쿨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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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9.19. 20:05
뛰어난 베고니아
츤데레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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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베고니아 12.09.19. 20:22
글쓴이
속으로는 호감인데 겉으로는 싫어하는 듯한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비슷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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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수련 12.09.19. 20:03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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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모란 12.09.19. 20:04
그 정도로 기분이 나쁘다면
1. 관계 개선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좋게 얘기를 해보세요.
2. 꼴도 보기 싫다 싶으시면, 걍 그 스터디 나와버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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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9.19. 21:25
일단 스터디 나오지는 않으려구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기분이 완전 나쁘다기보다 황당+당황이 크거든요ㅠ ㅋㅋㅋㅋ
저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셨으니 곰곰히 생각해보려구요.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성이긴 한데....츤데레?라기엔 찝찝하네요ㅋㅋㅋ
다들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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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미모사 12.09.19. 23:51
저는 사회생활 잠깐햇는데, 사회에는 진짜 재수없는 사람 천지거든요.
여기서 재수 없다함은,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사람으로 한정하겟습니다.
잘못한거 없으면 피하지마시고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구여.
생까는 게 상책이고, 계속 진따 붙으면 (한번 보여주고) 시원하게 나오세요.
참고로 괄호안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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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가락지나물 12.09.21. 18:08
괜히 아무이유없이 그러는분들 계시죠
얼른 나오시는게 좋을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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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09.22. 00:58
ㅎㅎ 감사합니다.
잘은 아니지만 나름 요령껏 지내고 있습니다.
적당히 피하고 신경쓰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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