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없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너무 힘이 듭니다.
이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다지 좋지 않은 이야기거든요. 저는 친구들끼리 그런 얘기를 하면 그냥 가만히 듣기만 해요. 죄짓는 기분 들어서 싫고 또 나도 이런식으로 비난 받겠지 하는 걱정도 되고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고 여태껏 해온것보면 정말 좋은 사람들 맞는데 역시 사람이 모이면 당연하게 나오는 주제인지... 오늘 밥먹고 이야기하는데 충격 받았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이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다지 좋지 않은 이야기거든요. 저는 친구들끼리 그런 얘기를 하면 그냥 가만히 듣기만 해요. 죄짓는 기분 들어서 싫고 또 나도 이런식으로 비난 받겠지 하는 걱정도 되고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고 여태껏 해온것보면 정말 좋은 사람들 맞는데 역시 사람이 모이면 당연하게 나오는 주제인지... 오늘 밥먹고 이야기하는데 충격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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