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자신없는여자사람인데요
- 2012.09.28. 14:43
- 5512
전 외모에 자신없는 여자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눈은 쌍커풀은 있는데 애굣살 전혀없고 작으면서 동그랗기만 한눈이고요
코는 좀 둥그스름한 코에
입은 작으면서 조금 도톰한 입에
얼굴형은 약간 긴형에 볼살 좀 있는.... 그런 조화가 잘 되지 못하는 얼굴이에요;; (설마 저 아는사람이 알아보는건 아니겠죠? ㅠ)
게다가 55kg 163cm 조금 통통한 몸매인데 볼살도 많고 얼굴도 통통한 상이라 더 통통해보이는 시너지 효과까지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외모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울해지고 자존감또한 점점 낮아지는 것 같아요......
학교다니다 얼굴예쁘고 날씬한 여자애들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남자친구있는 애들보면 질투나고 그래요
아무래도 여자가 남자에게 어필할수있는부분이 외모쪽인데 저는 그런 강력한 무기도 없어서
좋아하는 오빠한테 잘 다가가지도 못하고 늘 혼자 속으로 삼키고 좋아할 뿐이죠...
연애에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친구 사귀거나 선후배사이에도 언제나 자신감이 부족해서 인간관계의 폭도 좁습니다..
하루하루 외모때문에 우울해서 공부도 잘 안되고 너무 슬프네요
삐쩍 마를만큼 살빼면 그나마 이뻐질까요? 우울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경향이 있어서 다이어트는 잘 안되더라고요
성격이라도 적극적으로 남에게 먼저다가갈까요? 아뇨 못하겠어요 그런건 첨에 잘 다다가도 나중엔 제 원래의 제 성격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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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털이...많은게 함정 숭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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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드러나거든요
이런마음을 갖고 사시면 더 마이너스에요
처음 가진 조건은 바꿀 수 없겟지만
자기를 꾸미고 자기일에 열심히라면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 잇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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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여자는 꾸미기에 달렷어요
화장을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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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괜찮았는데요
결국 매력이 있냐 없냐 인데요
자신감 가지세요 그리고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행동하시그요
먼저 말을 하면서 분위기 주도하는게 아니라고 상대방말에 긍정적으로 반응 잘 해주시구요
그런데 랜덤 닉이 뚱뚱한 오비렙터...이거 인공인식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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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댑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애 해본적 없었을 땐, '난 결혼 못할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 연애를 하고 나서는 '결혼은 할 수 있을것 같다'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1번 연애 이후로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ㅋㅋㅋ
아마 한 번 좋은분 만나서 연애를 하고 나시면 저 처럼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요~ ^^
!!! 그리고 외모든 능력이든 무조건 자신감 있는 여자가 좋습니다.
남자도 뭘 못하더라도 꼬질하게 구겨져 있는 남자보다 못하지만 당당하게 맞서는 남자가 좋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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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둥근잎유홍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지만 갖고나면 놓치지 않죠
20kg 감량해본 제 경험상
진짜 이악물고 본인이 만족할때까지(남들이 하는 그만하면 됬다 소리, 들으면 안되요) 살 확 빼는걸 권해요
첫째로 외모적으로 만족이 들구요
뭔가 해냈다는 느낌.. 말,글로는 이해가 안될정도에요
변신 수준의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한때 숨어 살던 저로써는 그냥 지나갈 수 없어 감히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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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으로 자신감을 찾게되고 성격도 활발해진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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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범부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여친도 158 51 마냥 귀엽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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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둥근잎유홍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제 여친이 자길 좀 더 존중해주면 좋겠네요. 참고로 여친 지금 170 68정도..맨날 다이어트 실패하지만 제 눈엔 항상 이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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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산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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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산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눈작으면 아이라인
코낮으면 하이라이트
얼굴형도 커버가능
키는 적당하고
몸은 여러옷 입어보며 자신만의 스탈찾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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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이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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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둥근잎유홍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는 솔직히 꾸며도 어찌할수없는 키와 어깨가.....
옷이랑 성격으로 커버하는데도 힘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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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이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솔직 까놓고 말해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외모지상주의입니다. 좀 슬프긴 하죠..
사람과 사물의 아름다움이란 결코 외모나 겉모습이 다가 아닙니다만,
그 아름다움을 깨닫는 데는 분명 시간과 성숙이란 두가지가 분명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10대때 열광하던 아이돌 음악이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니,,
[참고로 저때는 동방신기랑 신화가 짱이엇던듯..나이나옴ㅠㅠ]
그땐, 저도 10대때의 강렬하고 자극적인 것만 찾앗던듯 합니다.
세월이 지나 돌아보니 아이돌 음악 말고도 정말 많은 가요 팝송 락 재즈 인도음악 등등등등...
주옥같은 음악이 많더군요. 역시 음식 책 사상 종교 철학 직업 등등에서도 같은듯 합니다.
지금 글쓰신 분의 심경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금 저도 같은 고민 이거든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마다 분명 최고로 빛나는 때라는건 있는겁니다.
지금 잠깐 밝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빛을 잃어가는 보석 보다는,
지금 잠시 존재감이 느껴지지 못하더라도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빛을 주는
한권의 책같은 사람이 되자는게 제 좌우명입니다.
비록 익명이지만 같은 고민을 가지신분을 만나서 좋앗습니다.
혹시나 답글을 달아주시면 좀 더 얘기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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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측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워프 아닌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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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바랭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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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측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허벅지는 개구리 허벅지였구요 ..ㅜ근데
일주일에 세번씩 규칙적으로 조깅한지 일년넘어가네요.
지금은 몸매가 탄탄하게 누가봐도 건장한 모습이구요.
어딜가가 훈남 소리듣습니다. 이별한지는 육개월 되었구요.. 그래서 더 저를 가꿔요 ... 언제 어느 순간 인연이 찾아올까 싶어서요.
규칙적으로 삼십분씩이라도 조깅 권장합니다. 걷는것도 좋구요.
땀흘리면 기분 진짜 좋아져요.
아 이젠 저도 새로 사랑하고 싶네요.. 준비는 다되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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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살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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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물봉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먼저 다가가면 골빈 남자들 빼고 그렇게 쉽게 거절하실 남자분들은 없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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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참다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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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꽃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내 외모 이 정도면 괜찮지' 하면서도 걷는 거 좋아해서 운동 자주해요.
물론 먹는 거 좋아해서 살은 잘 안 빠지지만서도...ㅎㅎ 쨌든 자신감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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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63 얼굴엔 살이 없어서 원래 몸무게보다 적게 보긴 하는데
아무튼 저같은 뚱녀도 잘꾸미고 다니고 잘웃고 사근사근 하게 대하니까
고백 여러번 받았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님을 사랑하겠습니까
외모보단 자신감 그리고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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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많은 답글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 밨어요
한분한분 다 댓글 달아서 더 물어보고 싶거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지만 갯수가 많다보니 여기에 씁니다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해결책은 성형외과에 가거나 살을 빼는 거겠지요
네 이제부터 다이어트 결심했네요 번번히 다이어트 실패했지만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서 독하게 마음 먹고 할려구요 성형은 아직 하기가 두려워지네요 다이어트 성공하면 생각해볼려구요
하지만 성형,다이어트 그 이전에 댓글처럼 자신감 없고 소극적인 저의 모습 먼저 바꾸어야 겠어요
하루만에 그렇게 바꿔지지는 않겠지만 제가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저만의 유일한 장점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무시당하더라도 저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길려구요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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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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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측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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