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지만
주위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싫어도 싫다고 이야기도 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고있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미안하고 무섭고 아무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엔 마음주고 몸주고 버림받고 수건소리 듣는건 한순간이에요!!
잘 보면 순진한 여자들이 많이 당하더군요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겠지만
나쁜놈들도 거절 잘 못하는 것을 아니까 순진한 여자들만 노리는 놈들도 있구요
어차피 목적은 하나니까요 시쳇말로 먹고 버린다고 하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거절할때도 빙빙돌려 말해서 희망고문하지말고 딱 부러지게 마음을 말해주길 바래요!
당장은 남자가 상처를 받더라도 희망고문하다가 버림받는 느낌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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