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인줄 알고 욕할뻔 했네요 ㅋㅋ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 당장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미래에 내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그 일을 미리 걱정하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지장주는것처럼 바보같은 일이 뭐있나요?
입시 한 번 해봤으면 알 일 아닌가. 대학못가면 죽을것같아도 누구는 서울가고 누구는 어디가고 알아서 갈 길 찾아서 들어가게 돼 있고 그러고나면 지난 일이죠. 4학년에 이미 학점 고정됐고 취직준비중이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니면 당장 앞의 미래 걱정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학년이면 미안해요 ㅋㅋ..
큰 미래에 대한 큰 틀만 짜두고 당장 할 것들을 하세요. 그 고민을 해야 될 시기는 따로있어요. 지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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