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

글쓴이
  • 2015.10.03. 23:42
  • 1385

의식이 무의식을 조금 알게되는거. 그런거 경험해본적 있으세요?

만화나 영화같은거 보면 네 책임이 아니야 라고 말을 하는거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어느 순간보니까 그 말이 작지 않은 힘을 갖고 있는거같고...

 

하나가 이해가 되니까 내 인생의 문제 전반이 이해가 되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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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명랑한 은목서 15.10.03. 23:50
제목보고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인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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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10.03. 23:51
명랑한 은목서
맞아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가 나한테 있다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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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은목서 15.10.04. 01:53
글쓴이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는 보통 유아기에 인생 최초의 여성인 어머님을 여자로 느끼면서, 범접할 수 없는 존재인 아버지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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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10.04. 10:21
명랑한 은목서
사춘기 때 어버지가 나가계신 일이 잦앗고 그러다보니 제가 아빠노릇을 해야항다고 생각햇나봐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오심 이후로도 여전히 제 맘이 그자리에 서있었던거죠. 그러니까 아버지랑 관계는 안좋아지고 뭐 이런저런 죄책감때문인지 인간관계도 안풀리더라고요. 문제가 뭔지 알앗으니 조금은 풀수잇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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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주름잎 15.10.03. 23:53
엄마보고 성욕을 느낀다고요? 헐 절대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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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10.03. 23:54
아픈 주름잎
엄마는 엄마이 상이되긴했는데 엄마를 보고 막 성욕을 느끼는건 아니었는데, 아빠를 내 맘속에서 죽이고 내가 그 자리에 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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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호밀 15.10.04. 10:25
오이디푸스...관련한 서적때문에 골 때리는데 생활 속에서 오이디푸스 삼각형을 인지하시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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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10.04. 10:29
활달한 호밀
그냥 눈치챈건 아니죠ㅋㅋ 여러가지 도움도 잇엇고 한참걸렷어요 많이 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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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호밀 15.10.04. 10:34
글쓴이
기관(器官)없는 신체 그리고 '어머니-되기'
학술논문 찾아보시면 요런 것도 있는데 짧으니까 관심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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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10.04. 11:18
활달한 호밀
낼 한번 찾아봐야겟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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