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된 낙락장송들 다 베어가면서 까지
아침 해뜨자마자 바로 공사해서 주말에도 잠 편히 못자게 까지 공사해놓구선
드릴로 땅뚫고 톱으로 굵은 소나무들 다 베어내는 시끄러운 소리 감수해놓게 하구선
다 지어놓은거 보니
정작 주차장 자리는 텅텅 비어있네요
원래도 인근 원룸들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었는데
오히려 나무들 없어지니 술마신 사람들 고성방가하는 소리나 방음되지않고 아스팔트 허허벌판에 울려퍼지고
도대체 누굴위한 공사였는지 모르겠네요.
대체 왜 저런 의미없는 공사를 한건지.
차라리 소나무들 보전하고 벤치 몇개 만들고 주차공간 몇개 만들고 인근 정화나 했으면
박수라도 받는데
해놓고도 욕먹는다라는게
저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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