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에 디카사진 옮겼다가 오류생겼다고 얼마전 글을 올린 후 다른 USB에 다시 옮겼는데 다른 사진에 또 오류가 뜨네요.
이번에도 새로 산 USB(처음 오류가 났던 SONY의 USB와 동일모델)였는데, 다른 것이 문제인지 아니면 SONY의
해당 USB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6GB는 처음 쓰는데 SONY USB 8GB쓸 때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혹시 USB가 고용량이 될 수록 오류걸릴 위험도가 높아지나요?
오류 위험도가 4GB < 8GB < 16GB < 32GB ... 이런 식인지...
그래서 사진을 아예 외장하드에 담아둘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외장하드도 갑자기 사망(?)한다던지 은근 위험도가 높은 것 같은데,
외장하드 써보신 분들은 USB보다 수명이나 오류 안전도 측면에서 더 나은 걸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진 저장용도로만 쓸 건데 외장하드는 제가 쓸 용도로는 용량이 너무 크고 그만큼 가격부담도 있는지라 고민중이구요.
한 번 사서 10년넘게 쓸 수 있으면 좋은데 그건 확실치 않은 부분이니까 결국 몇 년마다 한 번씩 갈아타줘야 하는 것도
똑같으니 비용에서 부담이 있네요.
각설하고 궁금한 것이
1. USB는 고용량 사양일수록 오류 위험도가 커진다? --- 궁금하고,,
2. 외장하드 모델 추천해주실 것 있으면 추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무조건 삼성, LG 제품쓰는 경향이
있는데 검색하니까 씨게이트, WD, 엠지텍 등 기타 브랜드가 더 기능면에서 낫다는 내용의 리뷰들이 보여서요.)
3. 외장하드 써보신 분들 USB와 비교해서 용량면을 제외하고 안전도나 수명 등 장단점 느끼신 것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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