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던 동기들 몇 있는데
정말 저랑 말 하는게 안 맞아요.
연예인 가십, 돈 이야기, 알고보면 뭐 없는 콩고물에 목숨 거는 이야기, 외모로, 집안으로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보는 기준,
필요할 땐 배실배실 찾고 아니면 버리는
그리고 저렇게 행동하는게 세상 아주 영리하게 산다는 가치관.
짜증나요...혼자다니기 시작했는데 가끔 SNS에 저를 제외한 놀러간 사진이 올라오면 기분이 이상해요
제가 성격 파탄자같고...
ㅎㅎ....술한잔 하고 센티해졌네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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