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머리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글쓴이
  • 2012.10.03. 15:23
  • 1674

제가 가족에게 옷 못 입는다고 욕을 먹어요.

뭐 주말에 어디 나가려고 옷 입고 신발 신으면

여동생이나 아버지나 어머니 할거없이.

"옷 좀 잘 입고 다니라고 하시네요."

 

저는 남자고요.

어차피 제가 못 생긴걸 아니깐

옷이나 헤어스타일따위 신경도 안 쓰거든요.

 

간략히 설명하면.

일단 얼굴이 길어요, 어깨는 좁고,

피부는 검고 여드름까지...

키는 작고 다리는 더 짧죠....

이렇게 열거하다보니 제가 괴물갔지만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거든요...

적당히 보기 싫은 정도?

 

요지는요...

여자친구 없다고 구박받고

옷 못입는다고 더 이상은 구박받기 싫어서요

제 외모에는 어떻게 옷을 입어야할까요?

 

V넥은 어깨좁은 사람 입지 말라던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깜찍한 봉선화 12.10.03. 15:46
님아 불가능은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일주일에 세번씩 조깅 30분 하고 팔굽혀펴기만 15개씩 해줘도 어깨 진짜 넓어집니다.
제가 경험자구요... 저 외소했는데 지금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옷벗으면 다 놀랩니다.
제발 자신감 가지시구 옷은 인터넷 쇼핑몰 보면서 감각좀 늘리고 거기서 코디한대로 사서 입어보세요 그럼 못입는단 소린 안들을 꺼에요.
아마 제가 형일껀데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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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모과나무 12.10.03. 15:50
깜찍한 봉선화
바다쇠오리님 착하시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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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봉선화 12.10.03. 18:10
푸짐한 모과나무
착함 뭐해요 ..ㅠㅠ 여친이 업스므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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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0.03. 17:08
깜찍한 봉선화
감사합니다...
어깨 넓히기위해서 운동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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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가죽나무 12.10.03. 18:02
깜찍한 봉선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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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미국나팔꽃 12.10.03. 16:35
어좁은 근육 만드시면 커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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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쇠비름 12.10.03. 19:11
내가 짱이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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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대마 12.10.03. 20:58
수영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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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피라칸타 12.10.04. 08:29

위에 설명대로라면...이런 느낌?? 여드름은 없지만...

이런건 어떠심? 도비 스퇄이라고...




1_copy-paramount35.jpg



농담이고 철봉에 턱걸이...팔굽혀 펴기 넓게 집고 열심히 해봐요 아령들고 어깨 근육을 좀 키우는거도 좋고...

어깨 등 근육만 좀 붙어도 체형은 어느 정도 커버 되실텐데..옷빨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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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0.04. 08:43
훈훈한 피라칸타
이목구비말고는 비슷하네요ㅋ
지금부터 조금씩 운동 시작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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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붉은병꽃나무 12.10.04. 18:05
길 다닐때 다른 생각말고 스타일 좋은 남자분들 옷들을 보면서 지나가세요
그런 좋은 코디나 아이템들 폰에 메모해놨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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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0.04. 21:31
푸짐한 붉은병꽃나무
스타일 좋으신분들은
다들 외형들이 좋으시더라구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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