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머리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 2012.10.03. 15:23
- 1674
제가 가족에게 옷 못 입는다고 욕을 먹어요.
뭐 주말에 어디 나가려고 옷 입고 신발 신으면
여동생이나 아버지나 어머니 할거없이.
"옷 좀 잘 입고 다니라고 하시네요."
저는 남자고요.
어차피 제가 못 생긴걸 아니깐
옷이나 헤어스타일따위 신경도 안 쓰거든요.
간략히 설명하면.
일단 얼굴이 길어요, 어깨는 좁고,
피부는 검고 여드름까지...
키는 작고 다리는 더 짧죠....
이렇게 열거하다보니 제가 괴물갔지만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거든요...
적당히 보기 싫은 정도?
요지는요...
여자친구 없다고 구박받고
옷 못입는다고 더 이상은 구박받기 싫어서요
제 외모에는 어떻게 옷을 입어야할까요?
V넥은 어깨좁은 사람 입지 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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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넓히기위해서 운동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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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대로라면...이런 느낌?? 여드름은 없지만...
이런건 어떠심? 도비 스퇄이라고...

농담이고 철봉에 턱걸이...팔굽혀 펴기 넓게 집고 열심히 해봐요 아령들고 어깨 근육을 좀 키우는거도 좋고...
어깨 등 근육만 좀 붙어도 체형은 어느 정도 커버 되실텐데..옷빨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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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조금씩 운동 시작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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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좋은 코디나 아이템들 폰에 메모해놨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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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붉은병꽃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들 외형들이 좋으시더라구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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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자구요... 저 외소했는데 지금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옷벗으면 다 놀랩니다.
제발 자신감 가지시구 옷은 인터넷 쇼핑몰 보면서 감각좀 늘리고 거기서 코디한대로 사서 입어보세요 그럼 못입는단 소린 안들을 꺼에요.
아마 제가 형일껀데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