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섯에 공무원 준비........ 살기 싫다ㅏ........
- 2020.07.0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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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 더 나이 많게 느껴지고.......... 동생은 벌써 취업해서 돈 버는데 너무 부럽고........ 친구들은 다들 스펙 쌓고 인턴 경험하느라 바빠보이는데 나만 정체된 느낌이다................ 떨어지면 27살인데........ 엄마아빠 얼굴 보기도 민망하고 나 되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친구한텐 연락하기도 싫다... 친구들 다 연 끊고 싶다................ 부끄럽다..........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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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가는잎엄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스물여섯은 늦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해요. 저는 스물여덟살이고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해서 5년째 타지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고싶은일이 생겨 퇴사예정입니다. 많이 고민했어요 저도. 내가 너무 늦은게 아닌지..하지만 결국은 그냥 제 뜻대로 살겠다 마음먹었어요. 두려워하다간 이도저도 못할 것 같더라구요.
우리사회는 나이 후려치기가 심하다잖아요. 20대면 뭘하더라도 젊은 나이입니다. 남들 사는 인생 따라가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본인의 상황과 비교해가며 끊임없이 자책하는건 나빠요. 아무도 한심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글쓴님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글쓴님의 지금 마음을 알면 걱정하고 안쓰러워하겠죠.
힘든 시기인것 알아요. 위로해주고 힘내라 말하고싶은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 주절주절 길게 쓰기만 했습니다 자다깨서 정신없고 졸리기도 하고..
뭐라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늘밤은 그냥 다 잊고 평안히 주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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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주름잎]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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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새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7월 1일 오늘 남은 반년은 지난 반년보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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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당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군대 다녀온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26이네
부모님은 우리가 죄를 짓고 들어와도 우리를 사랑해
줄수 있는 유일한 분들이기 때문에 절대로 너를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실거야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는 꼭 부모님 웃게 해드리자
나도 좋은결과 있기를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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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황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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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풀솜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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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갯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게 결국이렇게돌아와요
이제 그 절박함을 이제 수험생활에 쏟으시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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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흰괭이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올해 칼취업했는데 어딜 가도 막내네요
우리는 여전히 젊고 어립니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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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눈개승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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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나스터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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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금목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꼭 빨리취업한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굳이 타인과 비교할 필요도 없음
인생 길게보고 대신 열심히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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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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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꼬리조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 지난간 시간은 후회해봤자 앞으로 나갈 힘을 붙잡기만 할 뿐이니까 지난 2년은 일단 잊읍시다.
3. 몇 급 준비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전 공알못이기도 하고 난이도를 모르지만 1-2년 잡고 무조건 붙는다는 마인드가져야죠. 시험이 한참남은 시점에서 떨어질 생각한다는 건... 열심히해도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전 일단 그말에 동의할 수 없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물론 만일에 대비하는 사고가 좋긴 하지만, 일단 그 결과는 안그리는 방향으로...
4. 제 생각에는 부모님께 죄송할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그런 마음가지시는 분이라면 이미 착한 딸일거 같고 (물론 제생각) 금전적인 부분이라면 알바 병행 하면서 하세요 힘들겟지만, 부모님께 죄송한마음 vs 공부와 알바병행 육체적고통? 뭐암튼 둘중에 하나 선택하시는 거죠.
5. 똑똑하다 똑똑하다해도 진짜 똑똑한 사람은 우리주위에 잘 없어요... 친구들도 알고있을테니 똑똑함은 잠시 내려두시고 친구는 고민털고 수다떨수잇는 사람이니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친구 잃으면 그게 진짜 끝입니다.
뭐 제 생각이니까 듣고 싶은 부분만 들으세요ㅋㅋㅋㅋ다만 부끄러울 것도 아니고 죄송할 것도 아닌 상황인거 같네요 자신감가지세요!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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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깨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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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들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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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쉽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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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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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비목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일 어린애가 여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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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남산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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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면 창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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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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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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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홑왕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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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쇠뜨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수험장 가면 우리 또래도 있지만 나이 많은 아주머니, 아저씨도 계세요. 나이가 정말 중요하지 않은 시험인데다 철이 없어서 그럴 수 있지만 저는 아직 스스로가 어리다고 생각해요. 나이 연연하지말고 뭐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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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괭이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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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삼지구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힘내고 공부에서 도망치려고 하지 말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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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개감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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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은 씨앗이기에
그리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