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정상의 비정상화,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부대신문*2015.11.06 22:30조회 수 417댓글 0

    • 글자 크기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의지가 강하다. 상당히 거칠고 막무가내다. 중·고등학교 ‘사회’와 ‘법과 정치’ 교과서를 집필한 경험에서 몇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첫째, 교과서는 집필자들이 마음대로 쓰는 게 아니다. 교육부가 만든 ‘교육과정’에 따라 쓴다. ‘교육과정’은 교과서의 체계와 내용을 국가에서 구체적으로 명시한 가이드라인이다. 따라서 현행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이고 친북이고 자학사관이라면 그것은 교과서 저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원천적으로 ‘교육과정’을 그렇게 쓴 국가와 교육부와 교육과정 집필자들의 잘못이다. 그렇다면 국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7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소방관은 불쌍한 사람도, 슈퍼맨도 아니다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문학이라는 시시함 부대신문* 2013.09.09
부대신문 끈기의 중요성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학생 72.6% ‘총학생회 국정원 사태 입장 표명 전 의견 수렴과정 거쳐야’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교양의 힘 부대신문* 2013.06.22
부대신문 별★들만의 불가능한 연애법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TV “우리들 소식, 우리가 직접 전해요!”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학생 63%,“ 우리학교 건학정신 모른다”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삶과 죽음,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다면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지나간 역사, 현재의 우리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부산’스러워야 산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통계로 본 부산대학교 2014] 분야별 통계 분석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도서관 연체 건수 계속 증가해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금융공·회계학 전공 학생들, “들을 전공 강의가 없다”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어둡고 무능한 권부(權府), 청와대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무지개 빛 성, 커뮤니티로 뭉쳐라! 부대신문* 2013.06.20
부대신문 1525호 이주의 MYPNU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반으로 줄어든 등록금은 상상 속 이야기일까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오늘을 사는 대학생 부대신문* 2015.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