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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피, 코피… 그리고 다시 백수 “인턴은 서럽다”

부대신문*2015.11.12 00:28조회 수 3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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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 오수빈(국제통상학 12) 씨는 작년 겨울방학, 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단기 인턴으로 일했다. 토익 850점 이상에 능통한 영어 회화 실력, 높은 학점까지 갖춰야 지원 가능했던 회사에 당당히 합격했지만 막상 일해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해외의 전시기획자들과 접촉해 전시를 유치하는 실무를 도울 것이라 기대했으나 처음 1주일 동안은 커피 심부름과 자료 복사만 했다. 상사의 개인적인 심부름을 하기도 했다. 주5일, 하루 8시간 근무인줄 알고 지원했으나 실상은 야근 탓에 제시간에 퇴근할 수 있는 날이 드물었다. 그렇게 해서 받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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