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디젤엔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부대신문*2016.07.11 00:02조회 수 623댓글 0

    • 글자 크기
     작년 9월, 폭스바겐의 마르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가 기자들 앞에 섰다. 그는 자사의 배출가스 조작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국민차 회사가 몰락하는 순간이었다. 동시에 ‘클린 디젤’ 신화의 몰락이기도 했다. 디젤엔진은 한 때 친환경의 상징이었다.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 문제가 지구적 이슈로 떠올랐던 시기, 디젤엔진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이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디젤엔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우리 정부도 디젤차 구매를 장려했다. 디젤차의 판매량은 급상승했고 언론도 앞 다투어 클린 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2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학내 동성애 혐오 게시글 부착됐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속보] 대리투표 적발, 35표 무효 확정됐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부마민주항쟁법, 제대로 된 진상 규명 가능할까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쑥과 마늘의 시험에서, 장미와 키스의 세례까지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인맥관리는 어장관리의 연장선? 부대신문* 2013.09.07
부대신문 독특한 개성이 독자의 발길을 서점으로 이끈다 부대신문* 2011.12.07
부대신문 [속보] 총학 주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회견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3년 앞둔 공원 일몰제 부산시 도시공원 사라지나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못 배울‘성’ 싶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진화하는 정문,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부대신문* 2013.09.03
부대신문 토종 나눔 운동, 커피에서 국밥까지 부대신문* 2013.10.14
부대신문 가만히 있으라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Q. 혼외자식 논란에 사퇴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대신문* 2013.10.08
부대신문 BTO로 뒤덮인 부산, 혈세 먹는 하마 키우나?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속보] 사회대 선관위원장, 해당 투표소 대리투표 사실 인지했으나 묵인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김영하가 떴다. 이적도 떴다. 부대신문* 2013.10.02
부대신문 침묵하는 지역 언론, 속셈은 따로 있었다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전자출결시스템 찬밥신세 면치 못해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밀양캠퍼스를 위한 특성화된 마스터플랜이 필요해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첫 졸업생 배출한 법학전문대학원, 시작부터 삐그덕 부대신문* 2012.03.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