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1428호 메아리

부대신문*2011.09.28 14:00조회 수 15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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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213호 금요일 1시 수업, 강의실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둔 채 에어컨을 틀어 에너지가 낭비됐다고.

당시 수업을 듣던 한 학생 왈 "누가 켠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뒀다"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것을 그냥 둔 그대들, 강의 마친다는 교수님 말씀에는 왜 그리도 벌떡벌떡 일어나셨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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