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선택의 배신

부대신문*2017.03.01 15:58조회 수 194댓글 0

    • 글자 크기
     70년대와 달리 오늘날에는 전화를 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통신사와 요금제, 수십 가지가 넘는 핸드폰을 고르다 보면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문제는 힘들게 선택했지만, 유선전화기를 처음 집에 놓았을 때 감동에 비하면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진다는 것이다. 전화처럼 현대 사회는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지만, 개인이 느끼는 만족도는 떨어졌다. 놀라운 것은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일수록 선택으로 얻는 행복감은 더 낮다는 것이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4'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4</a>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노래하는 청년들 부족한 문화를 보충하는 보충역이 되다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논란 속 무용학과 졸업반지 관례, 결국 유지된다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논란의 중심 기성회비, 어디쯤 와 있을까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논의는 끝내기 위해 존재한다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높아지는 유학생 제적률, “지원 강화해야”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누가 셔츠의 목을 매게 했나? 부대신문* 2013.11.27
부대신문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간판을 만들라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누구나 자기 결정권을 가진 세상을 소망합니다 부대신문* 2011.12.05
부대신문 누구나 즐기는 문화의 장 여성은 웃을 수 없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누구도 무릎 꿇지 않을 권리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누구를 위한 강사법인가? 부대신문* 2013.12.07
부대신문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누군가에겐 빛인 제도, 요양보호사에겐 그림자가 됐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누이좋고 매부좋은 '착한' 투자의 구름이 몰려온다 부대신문* 2013.11.05
부대신문 눈 가리고 아웅하는 도시개발, 우리는 장밋빛 청사진에 속고 있다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눈도 바람도 따뜻함도 모두 갖춘 여기는 부산!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뉴스가 탈탈 털렸다! 부대신문* 2013.09.17
부대신문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요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늘 같음 상태,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다른 대학‘ 얼굴’ 둘러보기 부대신문* 2013.09.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