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호밀밭’에서 우리 지역도서 읽어보기

부대신문*2017.03.01 15:58조회 수 258댓글 0

    • 글자 크기
     9개의 단편소설로 이뤄진 <손잡고 허밍>은 각박한 사회 속에서 소외되고 서성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미아 △취업 준비생 △퀵서비스 청년 등으로, 작가는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의 삶을 기술한다. 또한 <손잡고 허밍>은 형식적으로 큰 특징을 보인다. 의성어와 단순한 소리를 활용한 위트 있는 구성은 마치 현장을 체험하는 듯하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는 등장인물 속에 자신의 지역성을 살려 생동감 넘치는 경상도 사투리를 표현하기도 했다. “고전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라고 작가가 말하듯, 고전은<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81'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81</a>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25호 부대신문* 2016.08.15
부대신문 파닥파닭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거리 위 불편한 진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효율의 신화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젊은이들의 소시민적 야망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디젤엔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최우원 교수 규탄 기자회견 열렸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의 간담회 가져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제7차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 연석회의 열렸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자유,저항,독립 그리고… 2016년, 지금의 청년문화를 바라보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청년문화가 발전하려면 그들만의 생태계가 구축돼야 한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청년문화 100배 즐기기 지도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우리들의 ‘뻘짓’이 의미 없어 보여도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양산캠 미개발 부지,개발 전략 세워졌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낙동강 생태공원 관리 민간위탁에 갈 곳 잃은 노동자들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총학생회 공약 이행 상황은?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화학물질 실험 중 폭발사고 발생”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152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다음 학기 많은 숙제 남긴 ‘헤이! 브라더’ 부대신문* 2016.07.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