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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로 추진력 얻은 급행버스 언저리에 잔류한 문제들

부대신문*2017.03.01 15:58조회 수 2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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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스케치 지난 22일 우리 학교 정문에서 144번 버스를 탔다. 버스는 원동IC를 지나 해운대 방면으로 세찬 비를 뚫고 갔다. 동래구 뜨란채 아파트에 다다를 무렵 버스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서리 낀 창 너머로 정체된 차량과 BRT 공사 중인 중앙 2차로가 보였다. 도로의 차량들은 보도블록 마냥 다다닥 붙어 있었다. 잠깐의 정체 뒤 세 정거장을 지나 해운대 경찰서에서 내렸다. 반대 방향 버스로 환승하기 위해선 두 차례의 신호를 건너야 했다. 우산을 든 사람들이 폰 게임을 하거나 하염없이 건너편을 바라보며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82'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8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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