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힘들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부대신문*2017.06.06 20:30조회 수 2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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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지 어느덧 5년이 흘렀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힘들었을 때도 있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지식들을 얻었다. 처음에는 다른 언어 환경 속에서 언어 교류 능력이 부족해 많은 오해가 생겼다. 한번은 친구와 김밥천국에 갔다. 주문받으러 온 아주머니에게 당당하게 “유두 초밥 주세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아주머니가 우리가 외국인인 것을 알고 너그럽게 봐주셨다. 이러한 일들은 종종 일어났다. “시술(실수)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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