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풀릴 리가

부대신문*2017.10.04 01:16조회 수 175댓글 0

    • 글자 크기
“(야구방망이로 전자레인지를 내려치며) 아아아악!” 혹은 “(접시를 집어 던지며) 아오 짜증나!”. 폭력 사건 현장에서 볼 법한 모습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곳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여가 장소이다. ‘스트레스 해소방(레이지룸)’. 일정 금액을 지급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고성을 지르는 등 스트레스가 풀릴 때까지 마음껏 난동을 부릴 수 있는 공간이다.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이곳의 주 고객은 20대, 바로 우리 대학생들이란다.레이지룸을 나서는 청년들은 ‘스트레스가 풀렸다’, ‘쌓인 것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593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취업의 하이패스 현대자동차 동계 인턴! 부대신문* 2011.10.11
부대신문 시와 동요가 흐르는 간판, 그것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부대신문* 2011.10.08
부대신문 학생총회, 학생의견 수렴 미흡해 아쉬워 부대신문* 2011.10.08
부대신문 1429호 길거리캐스팅 부대신문* 2011.10.05
부대신문 지구를 되살리는 재활용 우리랑 함께해요! 부대신문* 2011.10.05
부대신문 우리가 바로 우리학교 대표 ‘선수’ 부대신문* 2011.10.05
부대신문 체육인재 전형, 전문계 고교는 지원 불가…개선 필요해 부대신문* 2011.10.05
부대신문 음악회 보고 후배사랑 보여주세요 부대신문* 2011.10.05
부대신문 1429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10.05
부대신문 “희망버스 타고가 김진숙이를 내려오게 해야 하는데…”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시네마테크를 지켜주세요!1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자이언츠’는 부러울 정도, ‘롯데’는 글쎄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거리에 내몰린 이들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1428호 길거리 캐스팅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우리도 똑같은 부산대 학생입니다.4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긍정과 희망으로 틀을 부수자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즐겁지 않은 대학생1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부산대학교 학생 성적 자기 결정권 위험 수준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장애학생들을 위한 학교제도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그림 그리고 드럼 치며 나를 알아간다 부대신문* 2011.09.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