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속보] A 강사, 잦은 휴강으로 중징계 처벌

부대신문*2018.01.31 23:07조회 수 1409댓글 0

    • 글자 크기
반복된 휴강으로 논란이 일었던 A 강사에게 3년간 강의할 수 없는 징계가 내려졌다.앞서 A 강사는 지난 학기 30회의 강의 동안 10번의 휴강을 했으며 그중 9번은 적합한 휴강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수강생들에게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잦은 휴강으로 수업 진도가 부진했고 휴강이 갑작스럽게 공지된 경우도 있었던 것이다. 휴강 이후 이뤄진 보강에서도 문제가 지적됐다. 수업 내용과 관련 없는 강연회로 강의가 대체되기도 했다. 지난 학기 해당 강좌를 수강한 B 학생은 “강의에서 얻은 것이 없다”며 “휴강으로 잃어버린 학생들의 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99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 언론,‘언론’이기를 포기하다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음모론은 바로 우리 옆에 있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헬조선이 낳은 괴물의 초상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캘리그라피는 '쉼표'다 부대신문* 2013.11.12
부대신문 제로 페스티벌, 대학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부대신문* 2013.09.17
부대신문 프레젠테이션 없이는 잡스도 없었다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법의관은 빛나지 않는 별이오 ”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건전한 의혹제기, 혹은 편집증적 망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색의 힘으로 세상을 칠하다] 색,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는 아니다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불가리아 전통의상과 현대유행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과거 명성을 뒤로 하고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 부대신문* 2011.11.07
부대신문 한국과 다른 몽골의 음식 문화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세월호와 언론, 우리는 모두 피해자였다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빛바래온 ‘학문의 전당’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제48대 총학생회 선거 위한 시행세칙 확정 부대신문* 2015.11.12
부대신문 아름다운 캠퍼스를 위한 굵은 땀 방울 부대신문* 2013.09.07
부대신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1478호 미리내 징검다리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대학의 경계(境界)를 생각하며 부대신문* 2013.09.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