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자연은 언제부터 도시인의 휴식처가 됐을까?

부대신문*2013.06.21 00:45조회 수 378댓글 0

    • 글자 크기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 속을 벗어나 봐요”<여행을 떠나요>의 가사 중 일부이다. 꽤 오래된 유행가임에도 노래 가사 속 화자의 모습과 유사한 이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연일 대중매체에서는 지친 마음을 위로하려고, 혹은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연출된다. 이처럼 힐링 코드와 여행의 결합은 대중매체를 통해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다. 최근 캠핑의 인기 역시 바로 이러한 사회적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59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성’ 교육 부족해서 ‘성’ 인식도 부족해 부대신문* 2011.10.12
부대신문 ‘시의 죽음’이라는 괴소문에 관하여 부대신문* 2013.11.04
부대신문 ‘악취시티’라는 불명예 벗어나지 못하는 사상구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안녕들’의 순간들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액션’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성과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연구’하는 대학원생, 왜 그들을 위한 ‘연구’는 없나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연대와 소통’ 대학 내 차별에 맞서기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영구출입정지’ 내린 도서관 외부 이용자 제재 검토 중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오늘의 하늘을 보기’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우리 PNU’ 지난 한 해 성적은 4.88점 부대신문* 2013.12.07
부대신문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보’ 사진전 및 퍼포먼스 개최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우수강의교수상’ 폐지하고‘ 교육자상’신설 부대신문* 2013.10.15
부대신문 ‘위로하는 기억, 기억하는 위로’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으랏차차’ 총학생회, 복지와 밀양·양산캠 공약 이행 미흡해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으랏차차’의 반년, 눈에 띄는 성과는 많지 않아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으랏차차’총학도 학생회비 운영 부적절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으리’와‘ 의리’ 사이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이번 역은 역무원이 한 명뿐입니다. 승객 여러분께서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인문관’과 ‘무지개문 및 옛 수위실’ 문화재 최종 등록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일반선택’의 높은 문턱,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우선 부대신문* 2014.03.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