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학내 구성원 간의 소통

부대신문*2013.09.07 13:23조회 수 339댓글 0

    • 글자 크기
     25년 전 본부에서 근무할 때 소속 사무실에는 컴퓨터(286 XT급)가 겨우 한 대밖에 없었다. 타자기에서 컴퓨터로 교체되는 시절이었기에 정말 신기했고, 저장 기능을 이용해 언제든지 기존 문서를 불러와 간단히 수정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전에는 문서 작성을 할 때 일일이 볼펜으로 직접 기안하거나 여직원에게 타자를 부탁했었는데, 이는 직접 본인이 문서 작성을 하는 계기가 됐다. 놀이문화도 지금과 비교하면 많이 바뀌었다. 당시에는 놀이문화가 별로 없다 보니 사람이 셋 이상 모이면 저녁값 내기 고스톱을 가끔 쳤는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8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공익에 충실한 대학을 만들자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지역 예술, 한계는 어디서 오는가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행동하는 성소수자가 나라를 바꾼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으랏차차’총학도 학생회비 운영 부적절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154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보안 부실한 나노생명과학도서관 안전 위험은 없나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기대 속 우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안전팔이 같으니라고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축제는 무엇으로 기억되는가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미세먼지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올해 여름은 자신만의 전통부채와 함께!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토벽동인', 붓 터치로 기록한 역사 속의 부산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공원 일몰제로 부산 공원 다 사라지나?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낡은 구두와 피 묻은 하이힐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우리는 모두 ‘김지영’이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효원인의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힘들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1545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7.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