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질문입니다. 효원인들에게 부산대학교란?”

부대신문*2013.09.07 13:37조회 수 265댓글 0

    • 글자 크기
     필자가 우리학교에 입학한 지난해 3월 어느 밤, 홀로 캠퍼스를 찬찬히 둘러보게 됐다. 제2도서관을 가득 채운 책, 열두시가 넘어서도 꺼지지 않는 연구실과 중도의 빛나는 열정을 보며 생소한 설렘을 느꼈다. 가족들에게 들뜬 마음으로 자랑한 것도 며칠, 우리학교에 대한 두근거림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져갔다. 그렇게 2번째 개교기념일을 앞두고서 필자는 우리학교의 상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기 위해 김재호 교수님을 만나게 됐다. 우리학교를 설립한 윤인구 초대 총장은 훗날 이 학교를 다니게 될 학생들이 현실 앞에 무릎 꿇지 않는 꿈을 꾸길 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0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우리 학교에 퍼지는 국정 한국사 교과서 반대 물결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차기 총학 및 총학 선거를 위한 준비 본격화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교원 성희롱 예방 교육 이수율 저조, 근본적 해결책 없나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권력과 역사서술, 그리고 민주주의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답답한 세상, ‘사이다'가 필요해?!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1512호 길거리 캐스팅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효원인과 진리를 이어주는 주파수, PUBS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금정산의 너른 품, 시민의 안식처가 되다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1512호 그땐 그랬지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1512호 이주의 MYPNU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1512호 효원 알리미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그 시작은 대통령의‘말’ 이었다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교실에서 바라본 역사 교과서, 언론에 비춰진 것과 다르다”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부산시 버스노선 개편에 대학생 통학 대란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우리 학교 학생 92%‘국정화 반대’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낯선 사람들과 식사 한 끼 어떠신가요?"] 둘러앉은 식탁의 즐거움, 소셜다이닝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낯선 사람들과 식사 한 끼 어떠신가요?"] 음식은 나누고 정은 더하고! 맛있는 ‘밥다방’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청년문화의 어제와 오늘 “이제는 힘을 모아야할 때”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한광 미술관, 화폭에 역사를 담다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목소리로 누르는 전화번호, 번호판 없이 전화를 걸다 부대신문* 2015.11.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