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독서의 계절에 부쳐

부대신문*2013.09.09 19:33조회 수 231댓글 0

    • 글자 크기
     올해 여름이 지독하게 더웠던 덕분인지, 가을이 오는 소리에 더욱 민감하게 되는 것 같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여러 가지 일이 많겠지만, 이번 가을에는 제대로 된 독서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아닌가?독서에 대해서는 멋진 말도 많다. 두 가지 예만 들어보자.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독일의 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3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②예술강사는 왜 고통받나?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성희롱 가해자 대자보 실명 게재… 부대신문* 2013.09.03
부대신문 두려워하지 말고 Do! 부대신문* 2013.10.14
부대신문 우리 학교 학생이 바라본 대학 내 여성차별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그럼에도 편지는 쓰인다 부대신문* 2013.10.08
부대신문 1980, 2014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1426호 취업알리미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속보]내일 임시교무회의에서 현 사태 논의 예정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1434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그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공정여행을 말하다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의사소통의 부재가 부른 비극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낡은 구두와 피 묻은 하이힐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학생들의 자랑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피어나고 지기도 했던 여성운동의 역사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현실이 되어가는 문화, 순응이 아닌 비판을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무지개빛 선율로 연결되는 ‘우리’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속보] 총학생회 “더이상 돈으로 국립대 협박 말라” 성명서 발표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나는 내 청춘이 머물던 곳에서 일한다 부대신문* 2013.07.06
부대신문 총학 부후보 선거시행 세칙 위반으로 경고 받았다 부대신문* 2016.0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