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클럽 안 당신의 눈과 귀를 보호하라

부대신문*2013.11.04 22:53조회 수 670댓글 0

    • 글자 크기
     H씨는 중간고사를 끝낸 후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평소 자주 가던 클럽을 찾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로움에 신이 난 H씨는, 큰 음악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 옆에서 밤늦게까지 춤을 췄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나고, 멍멍한 느낌을 받았다. H씨는 이비인후과에서‘ 소음성 난청’을 진단받아 한동안 클럽 대신 병원에 다녀야 했다. 난청·이명 유발하는 큰 음악소리 H씨는 오랜 시간동안 큰 음악소리에 노출됐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에 걸렸다. 소음성 난청은 소음에 오래 노출되어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23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54회 부대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 그 한 문장을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이번학기 장학금 얼마나 받으셨어요?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여기서는 웃음소리가 끊길 일이 없죠, 모두가 행복하니까요”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서툰 랠리를 시작하기 위한 성장통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진로, 목표, 그리고 노력하기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1482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시행해도 외면해도 문제되는 ‘등록금 카드 납부’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부마항쟁 35년 후, 시월의 목소리의 귀향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제1도서관 진입계단 및 광장 조성 사업’ 교수회 반발에 유보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나’와 ‘너’를 찾는 끝없는 방황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연구’하는 대학원생, 왜 그들을 위한 ‘연구’는 없나 부대신문* 2014.06.04
부대신문 왜 아직도 '안녕하냐'고 묻는가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존속 여부에 이의 제기돼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안개 속 고문헌①]살아있는 역사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독도, 잊을 수도 잃을 수도 없는 섬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속보] 진리관 조리사 임금 삭감 등에 “부당하다” … 파업 돌입 부대신문* 2017.08.02
부대신문 단과대학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다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클릭 한 번으로 저지른 살인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작가들이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호밀밭이 되고 싶어요."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학생 자치공간 야간 폐쇄에 당사자 의견은 뒷전 부대신문* 2014.05.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