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못다 핀 꽃을 꺾어버린 지독한 세상의 무게

부대신문*2013.11.04 23:31조회 수 340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달 25일부터 닷새간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우리학교 학생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됐다. 고인은 평소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성실하게 생활했지만, 형편은 나아지지 않아 결국 죽음을 택했다. 학내 구성원들은 넉넉한터에 위치한 분향소를 찾아 너무 일찍 떠난 고인을 향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2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서가를 채우는 손길이 시작되는 곳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교육부 정원 감축 압박, 지역·국립대 죽이나?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공간비용채산제, 학내 구성원은 ‘강 건너 불구경’?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이름도 목소리도 없는 한국영화 속의 여자들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적자 줄이려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과연…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부산대병원 알코올상담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대신문* 2013.09.16
부대신문 관심과 홍보가 필요한 밀양·양산 캠퍼스 부대신문* 2012.05.03
부대신문 SBS 프로그램 <송포유>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대신문* 2013.09.30
부대신문 부대신문 창간 61주년 기념 홍세화 초청 강연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우리학교 생물자원웰빙제품 RIS사업단, 맥문동의 아토피치료 효능 밝혀 부대신문* 2011.09.28
부대신문 함께하는 삶과 행복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뉴스 브리핑] 1526호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헤이! 브라더’ 총학생회, 공약 이행 성적은 B+ 부대신문* 2017.01.08
부대신문 너와 나의 이름은 부대신문* 2013.11.05
부대신문 1476호 미리내 징검다리 부대신문* 2014.03.09
부대신문 잠깐의 편안함이 만든 불편한 현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좋은 순환버스 만들기’ 실현되나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부산대 학생들이여, 펜을 듭시다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추리소설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부대신문* 2010.03.17
부대신문 국가장학금 2유형 소진율 53.8%, 장학금 확충 저조 등이 원인 부대신문* 2013.11.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