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자유관 성폭행범 A씨 징역 11년 구형, ‘심신미약’ 감형 요구에 총학 탄원운동 전개

부대신문*2013.11.11 17:38조회 수 623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달 18일 ‘자유관 성폭행 사건’에 대한 첫 공판에서 피고인 A씨가 11년을 구형받았다. A씨는 심신미약을 호소하며 감형을 요구했다. 하지만 피해자 측과 우리학교 구성원들은 A씨의 주장에 반발하며 탄원서 운동을 전개했다.지난 8월 A씨는 우리학교 자유관 A동에 침입해 잠을 자던 생활원생을 협박 후 성폭행했다. 그는 36시간 만에 검거됐으며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열린 첫 공판에서 검사는 A씨에게 징역 11년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수강을 구형했다. 이에 피고의 변호인은 “A씨가 전과나 비행 전력도 없으며, 술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4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남의 손에 맡긴 사업, 빚더미로 돌아올 수 있다 부대신문* 2014.04.15
부대신문 우리는 모두 ‘김지영’이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①예술강사의 노동 현주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서재의 우주로 여행하는 별별 ‘동네 책방’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안녕들하십니까"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우리는 왜 존재하는 거죠?”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이번 주, 대기업 및 은행 채용설명회, 상담회 풍성해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속보]오늘 예정된 대학본부‧교수회 각측 대표회의, 무기한 연기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1466호 기획광고 부대신문* 2013.09.07
부대신문 BIFF의 주춧돌 ‘뒷전’ 부대신문* 2011.12.07
부대신문 국정감사가 남긴 것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백점기 교수팀, 타이타닉 침몰 원인 규명해 부대신문* 2013.09.03
부대신문 1471호 길거리 캐스팅 부대신문* 2013.10.14
부대신문 “성이 ‘나’를 기준 짓지 않는 사회를 꿈꿔요”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그들만의 아픔이 아니기에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당신에게 행복을 전달해 드립니다 부대신문* 2013.10.08
부대신문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곳, 심리를 치료하다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고 교수 투신 이틀째, 학내대표기구 '동분서주'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부산대병원장 선정 방식 변경에 일부 구성원 ‘불공정’의혹 제기 부대신문* 2016.0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