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누구를 위한 강사법인가?

부대신문*2013.12.07 14:17조회 수 1786댓글 0

    • 글자 크기
     요즘 대학가에선 강사법이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고등교육법을 일부 개정하는 것인데, 시간강사의 신분이나 처우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강사법이란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 강사법의 골자는 대학의 시간강사를 강사로 바꾸고 대학교원으로 인정하는 한편 1년 이상 임용하고 4대 보험 혜택을 준다는 데 있다. 강사법은 2010년 10월에 마련된 후 2011년 12월에 국회를 통과했으며, 올해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간강사의 신분이 오히려 불안해진다는 여론이 일면서 시행이 1년 미루어졌고, 최근 우리 대학도 강사법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72
    • 글자 크기
KORUS<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로 바뀐 행정시스템 업무에 혼란? (by 부대신문*) 1538 메아리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누구를 위한 강사법인가? 부대신문* 2013.12.07
부대신문 1538 메아리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우물안 ‘기레기’, 우리들의 프레임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안녕치 못한 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화학물질 실험 중 폭발사고 발생”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생각하며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1495호 그땐 그랬지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으랏차차’ 총학생회, 복지와 밀양·양산캠 공약 이행 미흡해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교수회 임시총회 열려… “김기섭 총장 사퇴 권고”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높아지는 유학생 제적률, “지원 강화해야”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1509호 이주의 MYPNU 부대신문* 2015.09.29
부대신문 인상된 주차요금에 학생들 “너무 비싸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금정구 ‘요산 문학로’ 거리 위 문학은 없었다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1525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6.07.11
부대신문 뒤주에 갇힌 역사 부대신문* 2015.11.06
부대신문 1495호 이주의 마이피누 부대신문* 2015.01.13
부대신문 현대판 ‘두레’가 나타났다 부대신문* 2011.12.05
부대신문 1536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7.03.01
부대신문 ‘총장직선제 폐지는 적법’ 대법원 판결에 본부-교수회 갈등 증폭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사고]부대신문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부대신문* 2014.03.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