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4시, 시민 3천여 명(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1천 8백여 명)이 생업을 제쳐놓고 부산역 앞으로 모였다. 이들의 손에는‘박근혜 OUT’‘민영화 OUT’이라는 팻말이 들려있었다.‘박근혜 정권 1년, 이대로는 못 살겠다’를 기치로 한 이번 국민총파업은 전국 12곳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국민총파업위원회는 △대선 개입 진상 규명 △반값 등록금 공약이행 △연금 개악 중단 등 25가지 요구 사항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부산 국민총파업을 주도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재하 부산본부장은“박근혜 정권 1년은 서민에게 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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