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14%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역사드라마의 묘미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픽션(fiction)이라는 데에있다.‘ 정도전’의 경우, 동학(同學)의 인연을 맺은 정몽주와 정도전이 각각 대의명분(大義名分)을 중요시한 우국지사(憂國之士)로, 개혁의 선봉에서 살다간 불운의 정치가로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반면 동학으로서의 우정에는 많은 픽션이 가미되었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남다른 특별한 우정을 가리키는 대표적인 고사성어로‘ 관포지교’를 들 수 있다. <史記> 卷62「 管仲列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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