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대학생은 놀아야 되고 놀 줄 알아야 대학생이다

부대신문*2014.03.11 22:16조회 수 3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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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학번인 필자는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어 이제는 14학번이다. 10년 전과 지금의 대학교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당장 내일의 학점을 걱정해야 하고, 졸업 후에 취업 준비도 해야 되고, 할 과제는 많은데 시간은 항상 부족한 거 같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가고, 한 달이 가고, 일년이 지나간다. 한마디로 놀 시간이 없다. 10년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 대학생이 논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필자는 대학생들에게 말하고 싶다. 제발 놀아라! 물론 수업을 빼먹고 저녁마다 술을 마시면서 놀라는 뜻이 아니다. 학교를 떠나 사회 밖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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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한 문장 (by 부대신문*) "대학 용역 노동자 처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y 부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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