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남의 손에 맡긴 사업, 빚더미로 돌아올 수 있다

부대신문*2014.04.15 04:18조회 수 2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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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간 온 학교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효원문화회관 사태’인데요, 우리학교가 당장 400억을, 혹은 800억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그 효원문화회관은 왜, 어떻게 우리학교를‘ 빚더미’에 앉게 만들었을까요?효원문화회관 사태를 이야기할 때 꼭 설명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BTL’과 ‘BTO’입니다. 대학생활원인 웅비관은 BTL 방식으로, 효원문화회관은 BTO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뭐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지금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BTL은‘ 임대형 민자 사업’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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