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여기서는 웃음소리가 끊길 일이 없죠, 모두가 행복하니까요”

부대신문*2014.05.20 03:27조회 수 274댓글 0

    • 글자 크기
     우리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문을 열고 들어 갔다. 순간 한 무리의 아이들이 모여들어 외쳤다. “기자 아저씨! 신문 어떻게 만들어요?” 들뜬 아이들은 처음 보는 기자가 신기한 듯 몰려들었다. "21살? 할아버지다! 할아 버지 기자!” 그 사이에서 차분하게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자 아저씨가 아니고 기자 삼촌이야!”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한솔 교사. 정신없을 법도 하지만 그는 “늘 있는 일”이라며 웃어넘겼다. 그는, 졸지에 아저씨에서 할아버지가 되었다가 결국에는 삼촌이 된 기자를 반갑게 맞았다. 그리고 어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9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해외 영화제와 비교… 예산액은 비슷, 자봉 복지는 달라 부대신문* 2011.12.07
부대신문 1545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진실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목소리 대변하는 신문되기를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대학문화 살리기 위한 철학과 거문고의 특별한 만남 부대신문* 2013.09.03
부대신문 1471호 효원만평 부대신문* 2013.10.14
부대신문 총학 '국정원 선거 개입 규탄' 성명 발표 부대신문* 2013.06.24
부대신문 준비가 필요한 때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차별에 찬성하는 사회, 20대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 부대신문* 2014.03.11
부대신문 오늘날 우체국으로 자리 잡기까지 부대신문* 2013.10.08
부대신문 살아 있는 권력과 사이비 법치주의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정부의 적극성이 필요하다 부대신문* 2011.09.14
부대신문 1434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1.12.08
부대신문 학생 72.6% ‘총학생회 국정원 사태 입장 표명 전 의견 수렴과정 거쳐야’ 부대신문* 2013.09.08
부대신문 대총 불참자 징계 건수 0건 부대신문* 2015.10.30
부대신문 “2020년까지 최저시급을 10,000원으로 올린다는 문재인 정 부의 정책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지방소멸’ 부산의 현실이 되다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선 지원 무산, ‘2단계 평가 대상' 선정 부대신문* 2013.07.25
부대신문 총학생회 예산 편성 완료… 절차는 뒤죽박죽 부대신문* 2017.03.31
부대신문 해외 도전과 체험을 마치고 부대신문* 2014.06.12
부대신문 오류 잦은 도서관 사이트, 대책은 없나? 부대신문* 2016.02.14
첨부 (0)